[나는 솔로] 22기 영숙 악플 고소 예정, 22기 순자 법적 대응 10월 초

돌싱특집 22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출연자에게는 가차 없이 악플이 쏟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참고 있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악플 수위에 22기 영숙과 22기 순자는 악플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순자 또한 아이 둘 엄마로서 여러 논란과 더불어 최근에는 피아노 천재 자녀설까지 돌아 많이 곤란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나오면서 좀 더 몰입감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22기 영숙 악플 고소 예고

현숙-순자-영숙

오늘은 해피 불금~

제 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자기소개에서도 '안식기'를 가지려고 한다고 했지 쉬고 있다고는 안 했었는데... 영숙이 고졸 백수라니 ㅋㅋㅋ 

 

평범한 서울 4년제 인문계대학 졸업했고, 출연 결심 계기는 제 궁극적인 꿈을 생각해 보니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이게 빠지면 내 인생 최대 후회일 것 같아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 것을 모든 최우선 순위로 놓고, 그런 분이 생기면 지역, 일 등 구애받지 않고 움직이겠다는 표현으로 한 건데, 요렇게 해석될 줄이야...

 

20대 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해왔고, 요즘시대에 선생으로 등록만 해 놓는다? 절대 말도 안 되는 일!!

초보 선생님 때는 100일도 안되었던 아기를 담임으로 맡기도 했었고 그 아이가 벌서 올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고 이런저런 학교에서의 일상과 종종 듣는  아이 커가는 이야기 등...

 

가끔씩 몇몇 학부모님께서 멀리서도 스승의 날 안부인사도 해주시고, 아직도 감사함을 표해주셔서 지금도 매일 사랑 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삶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곧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평범하게 아이들과 하루하루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저에 대한 비방과 억측에 마음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앞으로 악플들에 강경대응할 생각입니다. 신나는 금요일 마무리되세요.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 와서 한 곡 씩 불렀더니 백점빵 ㅋㅋ, 기본빵, 유전빵 등등 친구들이 웃으며 재밌긴 한데 '어디 가서 하지 말라'할 때 '괜히 있어 보일 필요 뭐 있어 웃으면 됐지'하고 저런 말 어째 보이는 줄 몰랐는데 방송보고 충격 그 자체... 친구말을 잘 듣자... 왜 그렇게 말했는지 바로 알겠더라 (이 사실을 알기까지 시간 너무 오래 걸림ㅋ 방송 안 나왔으면 어쩔 뻔ㅋ) 거울치료 완료

이렇게 악플에 대한 고소 예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숙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커뮤니티에 지금까지도 난무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인문계대학이라는 말이 이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또 다른 글까지 등장하며 영숙에 대한 악플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폭로는 모두 확인되지 않는 일방적인 정보이므로 사실확인이 필요하므로 모두 믿어서는 안 됩니다.

 

 

 

 

 

 

 

 

22기 영숙 커뮤니티 폭로

티브이보다 아는 얼굴 나와서 놀램, 답답해서 몇 자 남겨봄

영숙 도봉구 창동 출신, 어릴 때부터 보아 골수팬 

눈 찝고 코세우고 치아교정함

 

동네에서 유명했던 거 맞음, 이상한 애로~

남자들 플러팅 어릴 때부터 그랬음

잘 나가는 애들보다 찐따 같은 애들한테 끼 잘 부림

 

노래방 가는 거 좋아했고 술 좋아함

창동역이 생활권이었고 항상 취해 있었음

그때도 남자, 술 좋아했음

남자친구 있어도 남자문제로 복잡했음

 

옷도 그때 그 스타일, 꾸몄는데 언발란스하고 촌스러웠음

명품치장 좋아했고 안 어울렸음

 

사교육 많이 했다던데 학교나 제대로 다녔어야지

술 마시고 오토바이 타고 다녔음

학교 나오는 날 거의 없었음

 

ㄷㄷㅇㄷ 야간대 간걸로 알고 있음

아이 낳고 싶다고 나왔던데 그럴 자격 없는 사람임...

 

 

 

 

 

 

 

22기 영숙 블라인드 폭로

경인전문대 나와서 편입으로 덕성인지 동덕인지 여대 (야간?) 졸업했다고 다른 글에 있더라 (심지어 3 수해서 전문대 간거래)

친구들이 주로 실업계, 인문계로 나뉘나 보지

그런데 서울대출신 포항공대 박사, 의사 둘 앉혀 놓고 똑똑하다고 자랑한 건 대단하긴 하네

 

+ 야간 대학이면 서로 누군지 잘 모르잖아 일반 대학처럼 단결도 잘 안될 테고

+ 낮에는 엄마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야간 다닌 듯,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했다고 했지?

 

 

 

 

 

 

22기 순자 법적 대응

순자-영호-현숙

 

22기 순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허위사실 유포와 외모 비하, 성희롱까지 나오는 상황이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즉 허위사실을 진짜로 믿는 사람까지 등장했으며, 개인 정보까지 노출되고 있어 피해가 크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따라서 순자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 법인 (유한) 대륜은 전담 대응팀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다며 10월 초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2기 순자는 첫 등장할 때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문신이 살짝씩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선입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첫날밤 술을 마시는 데 있어서 술을 좋아하고 매일 마신다는 말을 해서 관심 있었던 영호마저 걱정을 시켰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아이 둘 엄마가 문신에 알코올 중독, 거기에 지역까지 전라도라서 심하게 악플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 자기소개에서는 한양대 분교를 나왔는데 22기 영수(한양대 서울)에게 동문 발언을 해서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네요.

 

그 이후 자녀가 없는 22기 영호를 선택하고 22기 영호가 본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서운한 마음을 내비친 사실에 어떤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하며 응원하기도 했고, 또 어떤 시청자들은 양심이 없다며 불쾌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튼 솔로나라에 와서 눈물짓는 순자의 모습은 안쓰러워 보이는 건 사실이고, 아이 둘을 힘들게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최종 커플과는 별도로 응원하고 싶은 시청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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