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정숙 사과, 22기 영철 미담 등장, 22기 영식 고소 선언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는 2순위 선택이 있었고 다음주가 되면 2순위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예고에서 보면 22기 영식과 22기 정숙은 2순위 데이트를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정숙이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10기 돌싱특집 손선풍기를 넘어설 것이라는 MC진들의 말에 한껏 기대 중이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22기 정숙은 방송 전 영식이에게 사과를 전했으며 22기 영식은 다른 일로 고소를 선언했습니다.

 

 

 

 

 

 

22기 정숙 사과문

22정숙

 

지난 방송에서 22기 경수의 쌈 오배송으로 망신살이 뻗쳤던 22기 정숙은 황당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경수에게 고추냉이쌈을 받고 너무 좋아서 인터뷰했던 장면이 흑역사로 남는가 하면 22기 영식에게는 외모만 밝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웃는 모습만 봐도 유쾌한 사람인지라 한바탕 웃고 넘어가줄 아는 사람인 것 같네요. 다음 예고 방송을 보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출연자 댓글도 달려있어 나름 즐거운 에피소드가 될 것 같네요.

 

따로 연락은 못 드리지만 22기 영식님 죄송하게 됐습니다. 담주 본방 때 머리 박겠습니다.

방송 보기 전까진 저런 모양새였는지 전혀 모름...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제 지인들은 저런 사진 다들 한 보따리씩 저장 중입니다. 죄송 죄송

아 그런데 나도 예고 보고 10분 동안 꺽꺽대며 웃음 눈물 남

자느라 얼굴도 완전 무방비상태네 껄껄

 

출연자 댓글

22 영숙; 아 진짜 한참 웃었네ㅋㅋㅋ졸귀탱 정숙 언니 ㅋㅋㅋ

22 영수; 결론은 나솔은 진짜 리얼이다 ㅎㅎ

22 정희; 미치게 귀엽다 사랑한다 정숙이

22 현숙; 다음 주 제일 기대된다

 

 

 

 

 

 

 

 

22기 영철 미담

자기소개 콘셉트를 잘 못 잡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22기 영철에 대한 미담은 간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 예고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표현을 잘 못하고 이외로 내성적인 사람이었네요. 나중에 등장하게 될 나무 타는 모습이라던지 간장으로 하트를 그리는 장면은 누구를 염두에 두고 있을까요? 1순위는 22기 영숙, 2순위는 22기 영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22기 영철 지인 등장

일하다 보면 모르거나 궁금한 거 물어보면 정말 쉽게 이해시켜 줌,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것도 아닌, 간호사들 크록스도 신지도 못하게 한 그딴 악습도 없애줌.

 

간호사 응급실 수당도 없는 거 특수부서가 수당도 없냐고 간호사들 챙겨주려고 병원상대로 소리도 내줌.

영철이가 다른 병원 가자마자 응급실부서수당 없앤 병원 노답임. 

 

그리고 응급실은 응급환자들이 왔을 때 의사의 오더하에 신속하게 처치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제대로 못하는 의사들이 생각보다 많음, 영철은 그러지 않음, 괜히 응급의학과가 아님, 그리고 친절함,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해 줌

 

병원입장에서는 각종 검사와 CT, 입원을 하면 수익을 내는 구조임

Lab이상도 없는데 CT찍자고 권유, 입원할 정도도 아닌데 입원권유...

 

하지만 영철은 수당 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입원시켜야 될 환자나 정밀 검사와 입원이 필요한 환자한테만 적용함

ㅇㅈㅎ과장님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나는 솔로 방송에서 너무 자존감 낮게 나온 거 같아요.

참 ㅠㅠ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진심이에요.

 

22기 영철 지인 등장

영철이 국민학교 때 어떤 아이였냐?

엘리트

 

몇 살인지?

83년생임

 

영철이 원래 특이하냐?

엘리트라서 공부에 특화되었는데 의외로 몸짱으로 변한 거 같아서 나도 놀람

 

22기 영철 지인 등장

영철이 우리 아파트 친한 언니 아들입니다. 실제로 보면 인사성 바르고 예의 바릅니다. 

 

 

 

 

 

 

 

22기 영식 고소 선언

22영식

 

22기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출연자인 것 같네요.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아서 아니면 자기 객관화가 너무 잘 된 나머지 부정적인 감정 (자기 비하, 상대방 비하)을 계속 쏟아내서 상황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로나라 밖에서 까지 연결해서 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22기 영식은 참다 참다 고소를 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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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간 저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 또는 시청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찌질하다, 못났다, 성격 안 좋아 보인다 등) 부끄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부분도 분명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정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최소한의 넘지 말아야 할 선 이라는 게 있습니다.

 

제 사진(정식으로 계약한 방송국 및 촌장엔터테인먼트 제외) 혹은 말이 일러스트이지,누가 봐도 제 얼굴 임이 드러 나는 사진 편집본을 메인으로 삼고 인격 비난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했을 것이다','이럴 것이 뻔하다' 등의 억측성 비판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서 많은 구독과 그에 따른 수익 창출을 하고 싶어 하시는 일부 유튜버들 마음은 이해합니다. 계속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적당히 '선'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들, 특히 딸이 힘들어하여,이 글을 올립니다. 무응대로 가려고 했으나 가족 비난까지 보이는 마당에 더 이상 참지 못하여 이렇게 당부드립니다.

 

*해당글은 '콘텐츠 창작자'님들에게 드리는 내용이며, 유튜브 시청자님 포함, 댓글이나 디엠 보내시는 분들은 해당되지 않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같은 출연진분들께 가끔 버럭 하는 모습은 제 딴에는 장난식으로 표현한 것이고(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인터뷰 시 안 좋은 감정 표현한 부분은 명백히 제가 너무 어리석고 푼수 같은 모자란 발언입니다. 죄송합니다.*

 

 

 

 

 

 

 

 

22기 순자 대학 때

22순자

 

대학생 시절 군대 간 동기들 챙겨 주던  22기 순자

당시에 손재주가 좋아서 디자인센스 좋았던 걸로 기억 (방송에서도 언급)

 

게다가 아직도 기억나는 건 당시 싸이월드 세대였는데 순자가 군대 간 대학동기들 싸이월드 들어가서 부대주소 알아낸 다음 같이 편지 쓰자고 하고 그랬었음. 마음씨는 착했었다.

 

물론 나도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 가고 그 후 연락 거의 끊겼지만 마음씨 착하고 당시 과 선배랑 cc 했었는데 전 남편이 그 분인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순자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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