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순자 폭로 내용, 상철 · 16기 출연진 인스타그램

ENA 1.4%, SBS Plus 2,7%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 4회 차가 방송 중에 있습니다. 10기 돌싱특집으로 화제가 많이 되어서 이번 16기 돌싱특집에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개와 더불어 한바탕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은 순자 폭로가 수면 위로 올라왔네요. 그에 따라 '나는 솔로'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16기 순자 폭로 내용

 

16기 순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1회 방송이 나가자 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순자와 관련해서 폭로가 나왔습니다. 방송에서는 이혼 3개월 만에 나왔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이혼 후 바로 나는 솔로에 신청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터뷰내용에서는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아버지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했다고 했으며 이상형은 롤과 골프를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시청자들은  아이가 너무 어리고(3개월)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인데 일도 하는 입장에서 게임과 골프? 라며 갸우뚱했습니다. 그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 남편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순자가 생활비를 오빠에게 받아서 생활했고 순자의 씀씀이가 커서 빚이 많았다고 폭로했으며 계속 거짓말을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라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오늘 다시 폭로한 내용은 순자가 결혼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에 소홀히 했고 카드빚이 1억이 넘었으며 카드 사용 내역 조회를 해보니 술집 등 먹고 노는 데에 썼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방송되는 내용에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으면 구체적인 이혼사유를 공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순자 내용을 편집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네요. 내일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순자 폭로 반박 추가 입장 (인스타 참고)

우선 폭로하고 있는 주체인 시누이 자체가 없다고 했고, 주량도 술 세 잔이라 밥과 카페 위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 관해서도 돌 밖에 안된 아이가 어떻게 휴대폰을 할 수 있는지 어이없어 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워킹맘이라 어린이집보내는 것이 안쓰러워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케어를 해주시고 있다네요. 따라서 잘 모르고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악플 남기는 선 넘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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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시애틀 유교 보이 상철

상철이 직접 그린 호랑이, 직접 만든 공룡, 이순신

 

1화에서는 시애틀 유교 보이, 미스터리 맨 상철로  남자 출연진 중에 마지막으로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소개팅 의상이 아니라 사자가 그려진 옷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해서 시청자들은 예사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인터뷰내용을 보니 형도 '짝'이라는 프로에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똑같이 보잉사에 근무하고 피아노 치는 장기 자랑도 준비해서 스윗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가 잠깐 나왔는데 2017년도에 결혼을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하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었을 때 여행가이드가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이었는데 한국말을 아주 잘하더라고요. 상철님도 동남아 여행 중에 만났다고 하니 한국말을 잘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 같네요. (뇌피셜)

 

코로나 기간에 아내가 중국으로 가서 3년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화상으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다가 이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2021년 이혼)

 

첫 순서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있었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0표를 받았네요. 아직 매력 발산 전이라 첫인상이 크게 의미가 없었지만 특히나 돌싱특집에서는 자녀유무 및 조건이 중요하다보니 많이 갈아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화에서는 호감가는 여성으로 영숙을 선택했습니다. 웃을 때 모습도 매력 있고 가만히 있는 모습도 매력이 있다고 인터뷰를 했네요. 그래서  통 밖에 나온 손들을 고르는 장면에서 영숙의 손을 정확히 골랐습니다. 여기에서도 관찰력이 있으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화에서 자기 소개를 했는데 매력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82년생 41살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형과 함께 갔다가 그 이후 온 가족이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상철은 비행기 만드는 보잉사에서 근무를 하네요. 구체적인 일은 50만 개가 넘는 부품을 관리하는 공급망 분석가라고 합니다. 

 

 

 

보잉사 나무위키 바로가기

 

 

 

특이 사항은 미국 고교 시절에 높이 뛰기 선수로 미 전역 10위권 이내에 들었다고 하네요. 대학교 2학년 때 발목 부상을 당해서 그 후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취미 생활이 놀라웠는데 게임의 소프트웨어나 파일을 열어서 캐릭터를 바꾸는 모드를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유행이라고 하네요. 신문에도 나올 정도로 능력치가 있는 사람이라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영숙이의 반응이 나오는데 "매력적이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두번째 여자들의 선택이 나옵니다. 영숙이가 상철이를 선택하네요. 상철은 아무도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원하던 영숙이가 나오자 머리를 긁적이며 뚝딱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이트 또한 졸린 목소리이기는 했지만 자신이 영숙이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잘 어필하네요. 영숙이는 데이트를 이끌어나가는 부담이 있었는지 순간순간 표정이 굳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상철은 영숙이에게 더 호감을 느꼈다고 했고, 영숙이는 데이트를 많이 안해보신 분이라며 여기서 호감을 멈춰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동물에 진심인 상철

 

지난 한 주간 상철과 영숙의 4화 데이트가 화제였습니다. 유튜브 동영상도 지금 현재 38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네이버 TV에서도 11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자옷을 입고 등장했을 때만 해도 빌런이라는 확신을 많이 가졌는데 왜냐하면 시애틀 유교 보이라고 해서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다라는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포사회가 오히려 가족중심이면서 옛날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느낌이 강하다며 악플 아닌 악플이 많이 달렸습니다.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그런데 지난 주부터 시차로 인한 데이트에서 졸 때 임팩트를 주더니 이번 화에서 매력이 터졌습니다.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상대방에게 맞추어 주려는 마음이 많이 보였네요. 그리고 영숙이와 데이트도중 시청자들과 아이콘택트 한 부분은 귀여움이 느껴졌고 41세 남자가 인형을 좋아한다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상철님의 인형사진들은 인형덕후의 모습이었고 카카오 인형들과 슈퍼마리오를 좋아하는 모습이 진심이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련하는 영숙이도 같이 매력이 터졌네요.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영숙이는 처음 예고에서 출연자들과 싸움을 한다고 해서 성격이 드세고 말을 함부로 할 것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영숙이가 귀여워보이기도 하네요. 오히려 여론은 광수와 싸우면 광수의 탓일 거라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옥순과 영숙이가 싸우는 장면에서도 옥순이 탓일 거라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오는 8월 23일 10시 30분 내용이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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