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전 남자친구 지인 등장, 옥순 엄마 댓글(?)

주말에 22기 옥순의 루머 해명하는 글이 올라온 이후에 커뮤니티에서는 전 남자친구 지인이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옥순이 출산과정과 소송에서의 진술서 등을 소상하게 밝히는 바람에 전 남자친구가 많이 불리해진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반격이었을까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또 생산되고 있네요. 루머를 가지고 영상을 만드는 유튜브 채널에 옥순 엄마라는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이글 또한 의견일 뿐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전 남자친구 지인 등장

유부남 아님! 뇌피셜로 몰아가지 좀 말아라

커뮤니티마다 유부남 얘기 휩쓸어서 글 씀

유부남 아니고 이혼남 등등 지저분한 거 절대 아님

 

부잣집아들은 맞음

그 지방유지이고 공장 몇 개 돌려서 지자체 재단에 기부도 많이 하고 유명함

뉴스에 기관명 기부 키워드로 검색 몇 개만 해 봐도 나옴

 

양육비 최저는 재산이 다 부모명의에 본인능력은 그다지이라 법적으로 최저책정됐을 듯

남자 쪽에서 여자쪽 처음부터 반대한 것 아님

 

남자쪽 아버지가 손주 아들이라고 자랑도 했었음

갑자기 여자네 부모가 금전요구 과하게 해서 틀어졌음

 

우리가 생각하는 용돈 몇 푼 아니고 특별시에 아파트 한 채

노후보장하게 하청공장 달라고 직원들 다 듣는데서 이 정도니 아마 더했겠지 생각함

공장에 여자 엄마가 두 번 연락 없이 찾아왔었음

여자도 자기 부모 안 말리고 애 인질로 거든다고 사모님이 욕했었음 (뒷얘기는 모름)

 

공장에 몇 번씩 간식사서 왔었음

약간 사모님 행세한다고 여직원들은 싫어했는데 내가 볼 땐 싹싹하고 잘 웃고 예뻤음

 

 

 

 

 

 

 

 

22기 옥순 엄마 댓글

22옥순

 

옥순 엄마입니다

 

이 벌을 다 어떻게 받으려고 없는 소리를 만들고 이러시는지요. 온몸이 떨려와 어찌할 수가 없네요.

직장 상사가 소개하여 교제하고 있는 건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한다고 하고 남자친구의 엄마와 누나가 찾아와 유산을 요구하더랍니다.

 

그 얘기 듣고 옥순 남자친구에게 보자고 했습니다. 이미 마음이 돌아선 것 같기에 성인이 되어서 책임 지지도 못 할 행동을 하느냐 말을 하고 옥순이 아기를 키울 수 있게 서로 상의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더군요.

 

이후로 변호사 통해 정리했습니다. 그때 한 번 본 게 전부이고 마지막입니다.

 

옥순이 인스타에 게시했듯 최저 양육비 받았습니다. 옥순이 아기를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예쁘게 키우고 있어 그것으로 다 용서가 되었습니다.

 

아기는 저희에게 선물이 되었고요.

 

 

 

 

 

 

 

22기 전주 한옥 마을 

 

주말에 22기 영수, 22기 영숙, 22기 순자가 전주 한옥 마을에서 만났네요. 홍대 팝업 스토어에서도 같이 만났었던 세 사람은 참 친해 보이는데요. 22기 영수와 22기 영숙은 최종 커플이자 현재 커플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나아가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네요. 영수가 아파트 사진을 유독 많이 올렸고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조금씩 흘리는 상황에 영숙이가 고소 공지를 하면서 직장을 옮길 수도 있는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커플이 이렇게 대놓고 만남을 가지는 경우는 별로 없었기 때문에 커플은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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