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로 예상되고 있는 22기 광수와 22기 영자의 결혼설이 계속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 회차가 계속될수록 22기 영자의 태움 관련 폭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2기 영자 친구가 블라인드에 옹호글을 쓴 이후로 좋지 않은 여론이 한 곳에 몰리면서 영자 관련 악플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네요. 결국에는 22기 광수와 22기 영자가 파혼했다는 루머까지 더해지며 22기 돌싱특집 방송까지 영향을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2기 영자 친구 영자 응원글 (블라인드)
난 영자랑 초등학교 때부터 쭉 친구이고 내 결혼식 부케 영자가 받았음. 글 처음적는데 음슴체 하는 거 맞나?
나도 나솔 보면서 얼평하고 쟤는 이렇네 저렇네 하는거 좋아하지만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 줄은 몰랐음. 사실과 다른 점은 꼭 얘기하고 싶어서 몇 자 적음.
초반에 태움 얘기 나올때 연락해서 '야 괜찮냐 후배간호사들 너무 갈군 거 아니냐 ㅋㅋㅋ'할 때까지만 해도 뭐 혼낸 애들이 한둘이겠냐~그러고 웃고 넘겼음.
태움으로 짤렸다는건 전혀 사실 아님. 너무 빨리 결혼 생활 마무리하면서 (전남편 쓰레기 ㅅㄲ) 삶의 반환점이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하고... 나는 탄탄한 직장 왜 때려치우냐고 말리는 입장이었음
분만실에서도 그랬고 난임센터에서도 산모, 아기 이렇게 생명의 탄생을 다룬다는 데에 누구보다 사명감 있었음. 난 간호사가 아니라서 태움을 어떻게 했고 안했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무슨 사이코도 아니고 아무 일도 없는데 사람 괴롭히고 그럴 애는 절대 아님.
나도 임신 출산 다 겪어본 입장으로서 영자같은 간호사면 믿고 맡길 거고, 내가 출산할 때엔 분만실 간호사가 아니라서 내 애 못 받아줘서 아쉽다고 했음. 후배를 엄격하게 교육하는 간호사를 태움 했다고 하는 거면 나도 직장에서 태움 하는 건가...?
코로나 때 차출돼서 2년 가까이 한여름에 땀샤워하고 겨울에 발가락 동상 걸리고 진짜 개고생 한 뒤에도 집단감염 쪽으로 석사를 해볼까 고민하고... 누구보다도 간호사 일에 진심이었는데 며칠 전 통화할 때 본인의 간호사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했다고 울었음. 나도 같이 눈물 나더라 진짜
영자는 기존쎄처럼 보여도 속은 연두부처럼 여리고 그걸 감추려고 더 과장되게 행동하는 게 있음.
이글 누가 얼마나 볼지 모르겠지만 내 친구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이렇게 욕먹을 애가 아닌데 너무 맘이 안 좋아서 응원하고 싶은 맘에 적어봄. 영자야 누가 뭐라든 너의 삶을 응원한다. 파이팅
22기 영자 폭로글 첫 번째
근거 없이 욕하는 걸로 보여? 다수가 그렇게 말한다는 거는 영자한테 문제가 있다는 소리야
함부로 가해자다 피해자다라고 얘기하지 말고 그거는 피해를 당한 사람이 말할 수 있는 거야
너는 친구니까 옹호글을 썼겠지만 영자와 일한 직원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글을 썼다 지웠다 하는 거만 알아둬
아무 일 없는데 괴롭히는 사이코라... 그러면 어떤 잘못을 해야만 괴롭힌단 소리? 글 올린 사람들은 다 잘못을 했기 때문에 당했단 말이지? 심지어 여사님까지도?
여사님은 너 때문에 울기까지 하신 거는 아냐? 그 엄마뻘 여사님이 속상하셔서 한참을 우셨다
코로나 때 차출돼서 한 여름에 땀샤워 겨울에 발동상 이거는 왜 쓴 거지? 영자가 써달래? 이거는 진짜 자기 혼자 열일한 것처럼 써놨는데 가가 막히네 역시 허언증 인정
22기 영자 폭로글 두 번째
친구분의 입장에서 친구로서 안타깝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은 압니다. 다만 같이 일해본 동료로서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후배간호사뿐만 아니라 선배간호사, 오죽하면 부서 수간호사까지도 부서 내 트러블메이커로 데리고 있기 힘들어 타 부서로 보내버린 케이스인데 더 얘기할 게 있나요.
간호사생활 12년간 부서이동만 여러 번 한거면 해당부서에서도 데리고 있기 힘들었던거죠. 입만 열면 거짓말에 본인 잘못은 생각안 하고 남부터 혼내고 결국 본인 잘못 인정하고...이게 한두번이면 이해합니다.
근데 여러번 이행동이 지속되면 나중에 잘못인정할 거 왜 초반에는 인정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뭐라 하고, 본인 기분 좋을 때는 좋은 척하다가 갑자기 왜 저래하는 경우가 많았죠.
만일 이번 나솔에서 결혼하시는 거라면 결혼식 열었을 때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시지 말고 예식장에서 해보세요. 차병원 간호사 동료가 1명이라도 갈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참에 본인의 행동이 얼마나 남들에게 큰 피해를 줬는지 알게 되었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시고 성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기 영자 폭로글 세 번째
나는 영자랑 같은 부서였던 적이 없지만 여성병원 사람들은 영자를 많이 알고 있어
ㅈㅅㅇ 이가 DR(분만실)에서 애기 데리고 온다 하면 윗년차가 인계받기로 약속했거든
우리 부서에 들어와서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신입간호사나 2~3년 차 간호사들을 얼마나 태워대던지...
영자가 휩쓸고 가면 주변에 있던 간호사 의사 여사님들까지 다 눈 동그래져서 쟤 뭐야?? 하고 짧은 시간에 태워진 간호사는 울먹이고 뒤에서 트레이닝하던 프리셉터는 열받지
그래서 유명했어 영자야, 가는 길에 우월감을 느꼈어? 지금도 웃음밖에 안 나오니? 그러면 안돼
이제라도 밖에서 너를 보는 3인칭 시점으로 한 번 돌아보길 바라
+그 병원 의사도 남긴 댓글 있었음 의미심장하게
+의사들이 봐도 너무 심했고, 병원일을 잘하기 위해 태운 게 아니었다고... 그래서 걔가 퇴사했지만 아직도 다들 기억하고 있다고
+타 부서 사람들한테도 유명할 정도면 얼마나 심각했던 거냐
22기 광수와 22기 영자 파혼설
파혼 예정임 가해자 끝났음
원래 10월 말 결혼식 예정 (식장도 알려짐)
광수네 집안에서 클레임 걸었음
마마보이라서 설득이 안되고 최근이슈도 광수네 가족이 접했음
숨기려고 인스타에 내색 안 했는데, 광수네 지인이 알게 돼서 알림
결혼 이슈 아니었음 가해자 개 같은 성격에 고소 운운했을 건데 계속 숨기려고 행동 중
그래서 며칠 전 그 가해자가 다른 여출 (정희, 현숙) 밥 먹는 자리에서 펑펑 움
방송종료 전까진 파혼사실 비밀유지 예정 방송 초치면 안되니깐
나도 관계자지만 잘된듯함
22기 영자 지인 등장
영자 언니 병원 같이 다녔던 후배입니다.
웬만하면 가만히 있는 게 낫다 주의라 보고만 있었는데 도가 점점 지나쳐서 한 마디 씁니다.
영자 언니 엄격하긴 했어도 지나고 보면 간호사로서 훌륭한 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환자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 깔깔대고 정신 안 차리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후배들의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는 것을 태움이라고 하면 어떤 직장이든 그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영자 언니 앞에서는 엄격했지만 뒤에서는 되게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몇 번 야단맞았지만 지나고 보면 야단맞아 마땅했다고 생각하고 따뜻한 위로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영자언니가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들 챙겨준 것들 다 무시하고 야단친 것만 가지고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적당히들 하셨으면 하고 이만 마칩니다.
[나는 솔로] 22기 정숙 사과, 22기 영철 미담 등장, 22기 영식 고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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