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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16기 영숙 '나는 솔로' 남규홍 PD 공개 저격, 일반인한테 고소 당한 16 영숙

by glesam 2024. 7. 5.

나는 솔로 16기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화제성과 시청률이 높았던 기수라서 아직까지 언급이 많이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현생을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지 못한 출연자들이 종종 보이네요. 16기 옥순은 방송에 종종 나오고 있고 16기 상철은 고소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중 단연코 최고는 16기 영숙인데 이 분은 지금까지도 일반인 저격하며 쌍욕, 심지어 남규홍 피디를 최근에 공개 저격했네요.

 

 

 

 

 

 

16기 영숙 남규홍 피디 공개 저격

16영숙
16기영숙님

 

어젯밤의 기사를 기웃기웃하다 제가 어이없는 기사를 보아서요. 계약서는 각각 1부씩 나눠 갖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 것인데...저는 대기하는 중 사인받고 2부 모두 갖고 가고는 나중에 필요하면 드릴게요...

 

그러면서 방송 끝나고 2개월 뒤 다른 방송 출연 가능, 그런데 다른 출연자 이미 방송 나감...계약서에 적혔다며 안된다며 계약서 보내드릴까요? 함, 근데 계약서는 1년이 지나도 안 돌아옴.

 

내가 모르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내 영상을 우리고 우려 쓰면서 나는 그 악플과 세상 미친 여자 프레임 씌워 시청률에 심장이 두근거려 밤 잠을 못 잤겠죠? 난 심장이 두근거려 죽이러 온다, 온갖 쌍욕에 심장이 두근거려 집 밖을 못 나갔습니다. 책은 개떡 같은 소리만 적혀 있어 진작에 갈기갈기 찢어 버렸습니다.

 

일 년이 지나고 보니 이렇게 얘기할 날들이 다 오네요. 방송은 프로그램은 누군가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며 일상의 고단함을 덜어 주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꼴랑 400만원에 한 아이의 엄마를 사지로 몰며 죽일 듯 수익을 창출하더군요...

 

저는 저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더 이상 그만 멈추지 않고 마약 같은 자극성 하나로, 일반인을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악플을 받고 일상을 괴롭히는 그런 쓰레기 방송을 계속 만드시는 그 모습에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나이도 많은데 왜 저러시는지... 참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가 본인 딸이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아무한테나 피디 소리 타이틀 붙이지 마세요. 우리나라에 아직 훌륭하고 유능하고 감동과 일상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들을 피디라고 칭하는 겁니다.

 

당신으로 인해 수치스럽고 저급하게 만들어져 버린 저의 일 년 전만 생각하면...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만 납니다.

 

지금을 그리고 앞으로도 겸허히 그리고 달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다 뿌린대로 지금 거두는 겁니다. 세 따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16기 영숙 일반인에게 고소당함

16기 영숙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계속하며 화장품 및 여러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평소와 다름없이 라이브 방송 중 누군가와 싸우고 있었고 지나가던 한 사람이 '악플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취하신 듯이... 이게 악플인가요?'라고 정중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영숙은 그 댓글을 고정해 놓고 안 취했다면서 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1600명 앞에서 쌍욕을 하면서 프로필 사진을 보며 이마, 눈, 코, 턱 성형을 했네, 아들이 있네 (실제로는 아들이 없음) 헛소리를 하면서 가족비하, 외모비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청자를 차단하며 더 이상 대응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들었네요.

 

해당 시청자는 영숙의 팬들에게 디엠 공격을 받았고 억울한 마음에 스토리에 내용을 올렸는데 16기 영숙은 이에 대해 영업 방해라면서 갑자기 시청자를 고소하겠다고 분노한 것입니다.

 

시청자는 음성통화로 타당한 이유없이 갑자기 온갖 욕 듣고 가만히 있을 사람 있을까요?라는 말을 남겼고 다음과 같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습니다.

 

자기가 싼 똥 자기가 치우라고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 본인이 싼 똥 왜 안치우시나요?

 

1분가량 생전 처음 듣는 욕 1600명과 함께 잘 들었고 다시 들어도 너무 하네요. 영향력 있으신 10만 팔로워 가진 분이 신중치 못한 행동 당연히 책임지시겠죠.

 

오늘까지는 듣고 싶네요 제가 욕먹은 이유, 제 가족을 욕하신 이유, 차단 푸시고 설명해 주세요. 팬이면 억울하게 욕먹고도 참아야 하나요?

 

결국 시청자는 스트레스와 억울함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겼네요.

 

많은 분들께서 녹화영상 보내주시고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것들이 너무 많다 보니 찾기가 힘들어서 통화하기 전부터 통화 거는 영상기록 있으시면 다시 보내주세요.

통화내용은 있는데 그전 상황이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받았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그 후 영숙의 인스타그램은 신고 누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정지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공개계정으로 신분 확인된 사람만 (민증 인증) 볼 수 있는 라이브방송을 아직도 한다고 하네요.

 

 

 

 

 

 

16기 영숙 네티즌 고소

제가 요즘 라방을 안 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라방안합니다. 굳이 그렇게 팔 이유 없더라고요. 이 사람 (디시에 한 아이피를 가리키며)은 제가 기억이 나네요. 여러 아이피들은 끊임없이 포털에 악플을 쓰며 추악하고 더러운 입에 담기 저질스런 쓰레기말들, 그리고 제 아이의 이름, 유치원 등 모든 신상을 포털에 올린 아이피를 변호사님으로 전달받아 5월 추가 고소하였습니다. 그중 몇몇은 신원이 확신되었다고 하네요.

 

발레에 발 자도 모르는 것들이 내 어깨를 지적하고 '어깨가 발레 어깨가 아니다' 가관이더만요. 이 어깨를...'각진 어깨가 발레 어깨다' 쌉 소리하며ㅋㅋ 제 평생의 발레...

 

그리고 짭숙이 거리시는데 저 '짭' (가짜) 들은 거 '짭' 들었다 했고요. 제가 '짭'들면서 '찐' (진짜)이라 속인 적 없고요. 제가 여태 살면서 소장한 명품이 너희들보다 더 많았음 많을 텐데요?

 

그리고 저한테 그런 저급한 포털의 악의적인 글, 악플 안 보내주셔도 됩니다. 자신 있음 직접 찾아와서 얼굴 보고 해 보세요.

 

 

 

 

 

개인적인 생각

16기 영숙은 방송 때문에 욕을 먹기는 했지만 반면에 팬도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이 방송을 캐리 했다고도 말했었고 본인을 주인공으로 잘 만들어 주었다며 남규홍피디를 공공연히 칭찬도 많이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가 반성이 아닌 쌍욕을 날리면서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본인이 가장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하지만 개인이 그 많은 악플을 견디는 것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도 어린 상태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

 

이제라도 잊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고 시청자들도 팬이 아닌 사람은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반인의 행동 하나하나 검열하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고 영숙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계속하려면 대중적인 눈높이를 맞출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16기 상철의 고소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16기 영숙 또한 맞고소 상태라고 하니 시끄러울 일은 아직 남아 있네요. 그리고 이번에 일반인 고소, 악플을 단 네티즌 고소 등등 줄줄이 남아 있어서 멘털관리가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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