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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학교 어린이 쉬운 속담 모음

by glesam 2023. 4. 25.

6학년 교과서 국어, 수학 목차 알아보기

 

6학년 교과서 국어, 수학 목차 알아보기

한낮 기온이 29도를 넘어선 오늘, 벌써 여름방학을 준비하려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6학년 여름방학은 다른 학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정리하는 이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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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잘 사용하려면 겉으로 드러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야기 안에 다른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속담은 긴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나타냈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은 정확히 속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속담 모음을 통해서 그 뜻을 정확하게 알고 바르게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속담글자썸네일
어린이-속담-모음

 

진짜 속담을 맞춰 보세요?

  1. 이 친구와 나는 '죽마고우'야.
  2.  천재는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3.  청개구리가 저녁에 울면 비가 온다.
  4.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5.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네.

정답은 1. 고사성어  2. 에디슨 격언  3. 관찰과 경험에서 나온 지혜  4.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  5. 속담

 

아주 쉬운 어린이 속담 모음 1 (지혜, 어리석음, 됨됨이, 태도)

 

아주 쉬운 어린이 속담 모음 1 (지혜, 어리석음, 됨됨이, 태도)

우리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은 초등학교에서 다 배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야 배우는 속담이 있듯이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이해할 만할 속담이 여기에 있습니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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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어린이 속담 모음 2 ( 큰 사람, 예상치 못한 상황)

 

아주 쉬운 어린이 속담 모음 2 ( 큰 사람, 예상치 못한 상황)

우리가 말을 할 때 속담을 사용하면 장황한 상황을 한 문장으로 얘기할 수 있어서 이해하는 데 참 편리합니다. 이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간단하면서도 아주 쉬운 속담을 알아보고 사용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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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속담이 아닌 것을 속담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속담은 그 속담이 생겨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 낱말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정한 형식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옛이야기와 함께 속담을 틈틈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에 관한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쥐구멍에도 볕 뜰 날 있다.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게으른 말이 잠 탓한다.
말 갈 데 소 간다.
양천 원님 죽은 말 지키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기.

양가죽 천 개가 여우 가죽 한 개만 못하다.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양 대가리 걸어 놓고 개고기 판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할 줄 안다.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이야기다.
원숭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원숭이 밥 짓듯 한다.
원숭이 이 잡아먹듯.
토끼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가는 토끼 잡으려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
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꿩 대신 닭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용도 여의주가 있어야 조화 부린다.
개천에서 용 난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
뱀을 그리고 발까지 단다.
굴 안에 든 뱀의 길이는 알 수 없다.
돼지
돼지 꼬리 잡고 순대 달란다.
돼지 발톱에 봉숭아를 들인다.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에 나오는 속담 모음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에 나오는 속담 모음

속담의 뜻과 표현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속담을 통해 조상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고, 그들이 남긴 삶의 지혜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속담을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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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속담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해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노랑이
감기 고뿔도 남은 안 준다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곰배팔이 담배 목판 끼듯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연주창 앓는 놈의 갓끈을 햝겠다
가난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 한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목구멍이 포도청
칠팔월 은어 곯듯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분수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늙은 말이 콩 더 달란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떼 꿩에 매 놓기
기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원님 행차 뒤 나팔 분다.
매화도 한철 국화도 한철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불성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의붓딸이 새남하듯
작은어미 제삿날 지내듯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절약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띠끌 모아 태산
부엉이 곳간
과부 은 팔아먹기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남 탓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부자
부잣집이 망해도 삼 년을 간다.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부자도 한이 있다.
부자가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부잣집 가운데 자식
협동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도둑질을 해도 손이 맞아야 한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때리는 시늉을 하면 우는 시늉을 한다
세 사람만 우겨 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돈이 돈을 번다.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돈이 없으면 적막공산이요,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이라
재능
굼벵이도 꾸부리는 재주가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제비는 작아도 강남 간다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눈 찌를 막대
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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