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이 3회 만에 시청률 7%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3회에 등장했던 74호 가수 유정석의 '질풍가도'는 유튜브 조회수 515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고 1회에 등장했던 60호 가수 김수영의 '백만 송이 장미'도 500만 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회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가 모두 확정되어서 다음 회차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있을 예정이고 시청자들은 국민투표도 있으니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투표 안내, 2라운드 진출팀 33팀
1차 투표 기간: 23.11.10(금) ~ 23.11. 16(목) 22:00
6팀 선택 시 투표 가능합니다. 매주 방송되는 '싱어게인3' 무대를 본 후 당신이 '한번 더' 보고 싶은 가수에게 투표하세요!
3회 심사평 모음과 출연자 정보
'재야의 고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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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가수- 7 어게인
26호 가수는 김길중으로 알려졌으며 락타운 4대 천왕 중 한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역시 고음이 좋네요.
윤종신 심사위원; 목소리가 우선 좋았고 20년 이상을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노래 속에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좋은 싱어 한 분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다고도 하네요.
임재범 심사위원; 본인이 락 음악을 해왔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하게 심사한 느낌이었습니다. 지나친 감정은 자제했으면 좋겠고 호흡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심사했습니다.
15호 가수 - 3어게인 탈락 - 백지영의 슈퍼 어게인으로 부활
주로 웨딩 축가를 많이 부른 15호 가수는 탁송이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 최종 라운드 진출자였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이 가수는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며 목소리 톤이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음정 불안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축가를 많이 불러서 인지 잘못된 반주에 부르는 습관이 있다고 지적, 반주에 맞는 음정으로 부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16호 가수 -올어게인
90년생인 호림은 소울 음악을 하고 있으며 2015년 데뷔했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너무 많이 들은 음악이라 원곡자를 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련된 편곡과 애드리브에 너무 감동받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장르 끝까지 가도 될 만큼 좋다고 말했습니다. 노래는 고수인데 16호의 안경 속의 눈은 순박해서 더 웃음이 나오네요.
코쿤 심사위원; 음악 시작을 같이 한 친구로서 흑인음악 알앤비 장르를 너무 잘했다고 하네요. 실수 없이 해내서 너무 행복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내한 공연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 마빈 게이 음악이 계속 생각났다고 합니다. 심사위원을 관객으로 만들어준 참가자여서 고맙다고 평했네요.
'OST'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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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가수 - 2어게인 탈락
아내의 유혹의 '용서 못해' - 차수경, 83년생이고 2001년 그룹 '데이지' 멤버로 데뷔
김이나 심사위원; 잘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연습하는 바람에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력 발휘를 하기 어려웠다고 28호가 말했는데 김이나심사위원이 많이 안타까워하네요. 26세에 노래를 잘 표현한 것만으로도 지금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51호 가수 - 7어게인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발라드 버전을 부른 가수 재연은 95년생, 2019년에 데뷔했습니다.
이해리 심사위원; 여심 저격 고막 남자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하다고 표현, 톤, 숨소리까지 매력적이라고 심사했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흐름 자체가 좋았고 해석력과 표현력이 타고난 느낌이라고 심사, 주변의 반대가 가수로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74호 가수 - 올어게인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OST '질풍노도'로 알려진 유정석은 74년생입니다. 2003년 데뷔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음악활동을 잘 못했다고 하네요. (건강상의 이유, 가족 사망)
선미 심사위원; 어릴 때 듣던 음악이라 반가워했습니다.
코쿤 심사위원; 어릴 때 용기를 받은 노래인 만큼 이제는 용기를 받으실 때가 된 것 같다고 심사했습니다.
규현 심사위원; 싱어게인의 주제가로 쓰일 수 있는 만큼의 울컥한 노래라고 평했습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지금 노래한 것을 보니 방금 전에 노래를 끝마치고 나온 것 같다고 표현, 절대 마이크 놓지 말고 다시 한번 힘을 내라고 격려했네요.
'오디션 최강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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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가수 - 4 어게인 합격 보류
임윤성은 2021년 슈퍼밴드 2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96년생입니다.
김이나 심사위원; 남성적인 무대였고 진정성 있는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코쿤 심사위원; 가지고 있는 목소리톤이 멋있으니 좀 더 정제된 목소리의 톤으로 무대를 꾸미기를 바란다고 평했습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락 자체가 정형화된 목소리가 없으므로 좋게 들었다고 평했고, 나쁜 습관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심사했네요.
64호 가수 - 6 어게인
2021년 보이스킹 우승자로 82년생입니다.
규현 심사위원; 오디션 우승자답게 시원시원한 무대
김이나 심사위원; 간절함이 느껴졌고 물러섬이 없는 무대라고 칭찬했으며 맑은 목소리 톤도 좋았다고 평했습니다.
27호 가수 - 7 어게인
2019년 보컬플레이 우승자인 임지수는 버클리 음대 출신입니다.
이해리 심사위원; 무게감 있는 톤이 멋있고 다음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잘 알고 있는 출연자로서 싱어게인에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평하며 고유의 색깔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정주행을 부르는 목소리, 잊을 수 없는 목소리, 무서운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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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 가수 - 6 어게인
채보훈은 92년생으로 슈퍼 밴드 퍼플레인으로 3위 입상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가요제, 대학 가요제 등 수상 경력이 많은 참가자네요. 너목보 조성모 편, 듀엣 가요제,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활동이 다수 있습니다.
규현 심사위원; 시원한 모습, 무대매너가 좋고 멋있다고 평했습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락필을 조금 뺀 듯한 느낌, 매 라운드가 무조건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발산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모습, 틀에 갇힌 사자처럼 우리에서 도는 느낌, 후회 없도록 쏟아부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2호 가수 - 3 어게인
슈퍼스타 K2 5위 김지수는 90년생으로 2017년까지는 방송을 많이 했네요. 지금은 이발사로 일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 실력 발휘를 못해 탈락했습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기타도 잘 치고 여전하지만 노래가 불안정해서 아쉬웠다고 심사했습니다.
58호 가수 - 올어게인
홍이삭은 88년생,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동상 수상, 너목보 출연, 슈퍼밴드 출신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하네요.
김이나 심사위원; 소리와 상상력으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느낌이라고 평했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 뜻밖에 감동받은 느낌, 몰입, 공감, 감동이 있는 무대, 유난히 선한 목소리라고 칭찬했네요.
선미 심사위원; 신경 쓰이는 목소리, 마음의 힘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은데 이 노래는 본인에게 하는 노래 같다고 표현했네요.
윤종신 심사위원; 슈퍼밴드에서 만난 인연, 밴드보다는 혼자 있을 때 훌륭하다고 표현, 본인 색깔이 강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찐무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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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가수 - 올어게인 - 최연소 가수
서윤혁은 2022년 경향 콩쿠르 고등부 대상 수상했으며 2023년 자작곡 '시'를 발매했다고 합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17세 소년이 이런 감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예쁘다고 표현, 나중에 앨범 나오면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며 참 잘했어요 2라고 극찬했습니다.
코쿤 심사위원; 너무 어린 친구가 진한 노래를 부를 때 부교합이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어색함 없이 표현해서 놀랍다고 평했습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10대 후반의 남학생이 부르는 뻔한 노래의 예측을 완전히 깨버린 허스키 하며 나직한 목소리에 놀랐다고 심사, 자기만의 해석이 있어 좋았다고 표현했네요.
선미 심사위원; 포크 음악도 훌륭하지만 팝보컬도 어울릴 것 같다고 심사했습니다.
75호 가수 - 올어게인
이유카는 94년생으로 2017년 데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간호조무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릿댄서로서 반전 모습도 있네요.
백지영 심사위원; 노래할 때는 춤을 버리고 춤을 출 때는 마이크를 버린 최고의 구성, 재미있고 유쾌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라고 심사했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 단아한 광기를 보여주었으며 일상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동시에 끼와 꿈을 지켜오신 마음에 뭉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 힘순찐의 전형이라고 평했습니다.
25호 가수 - 올어게인
강성희 2014년부터 신촌블루스에 합류, 보컬 고수의 향기가 나는 참가자입니다.
코쿤 심사위원; 날카로운 칼 같은 무대, 검객의 칼 같은 무대에 제압당한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 섹시한 느낌, 고음이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공간을 장악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네요.
규현 심사위원; 데뷔 동기라며 웃었고(2006) 내공은 깊이 있는 국악기 같다며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68호 가수 - 올어게인
leejean 양리진은 2005년생으로 2023년 데뷔했습니다.
코쿤 심사위원; 곡을 주고 싶을 만큼 좋은 가수,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칭찬을 했습니다.
윤종신 심사위원; 스타성을 발견했고 갈길이 많은 가수라고 표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훌륭한 재목이라 평했습니다.
임재범 심사위원; 나이가 믿기지 않은 감성 그리고 프로다운 해석, 개인적으로는 음을 떨어뜨리는 습관을 지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 음을 떨어뜨리는 습관이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자연 무광의 18세 소녀가 근사하다고 표현했네요.
[싱어게인 3-1회] 올어게인 가수 5호, 70호, 52호, 46호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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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시즌 3 무명가수 전(싱어게인 3)이 전 시즌 첫 방송(5.6%)보다는 낮은 시청률 4.8%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연의 특성상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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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2회] 올어게인 71호, 3호, 41호, 19호, 50호, 66호,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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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 단 2회 만에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이 6.7%에 이르고 올어게인이 무려 7명 나왔네요. 그리고 7 어게인은 2명, 6 어게인은 6명으로 2라운드에서 또 볼 수 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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