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솔로 18기는 빌런 특집이었습니다. 처음 18기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여자출연진들의 화려한 미모가 화제가 되었는데 갈수록 인성이 부족해 보이는 출연자들로 인해 얼룩져가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영철, 영식, 현숙, 정숙을 제외하고는 이기심과 부족한 배려심으로 불쾌감을 주는 출연자들이 많아 남은 18기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18기 옥순, 18기 영자, 18기 광수, 18기 영호, 18기 영숙, 18기 영수, 18기 상철 논란)
남자들의 선택
| 18기 영수 | 18기 현숙 |
| 18기 영호 | 18기 현숙 |
| 18기 영식 | 18기 옥순 |
| 18기 영철 | 18기 순자 |
| 18기 광수 | 18기 영자 |
| 18기 상철 | 18기 영숙 |
18기 정숙은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18기 영호는 미안함에 눈을 쳐다보지 못했고 18기 영자는 광수가 선택하자 얼굴이 많이 굳어졌습니다. 18기 영숙도 실망한 얼굴이 그대로 보였고 18기 현숙을 제외한 여자 출연자들은 마음이 많이 식은 모습을 보였네요.
18기 옥순 소방관 연봉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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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집착녀 옥순은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본인은 F라며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옥순은 이전에 소속사도 있었고 연기자로 데뷔한 경험도 있어서 감성적인 면이 강할 것이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하지만 18기 영식과 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T와 F에만 초점을 맞춰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지 않음을 계속 언급하고 있네요. 손을 다친 상태로 설거지를 하고 있을 때 영식이 도와주지 않은 상황과 가위눌렸을 때 공감하지 않은 발언에 18기 옥순은 섭섭함을 드러내면서 예의 없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18기 영식은 4일 차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관계를 놓기에는 아까울 것 같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네요. 옥순은 설득이 되었다고 앞에서는 말했지만 숙소에 들어가서는 18기 영숙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소방관의 연봉이 적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치는 장면이 나왔고 동생처럼 느껴진다며 마음이 식은 듯한 발언을 했네요.
시청자들은 시청에 불편함을 표현했고 '나는 솔로'에서 연봉 발언을 한 것은 18기 옥순이 최초라며 비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생각할 수 있지만 방송이 될지도 모르는데 촬영 중 소방관의 연봉이 적다는 발언을 한 것은 꽤 생각이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18기 옥순의 인스타그램에는 불만을 제기하는 시청자 댓글이 많이 달렸고 옥순은 사과대신 결혼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변명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불편한 댓글은 계속 삭제를 하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18기 광수, 18기 영자 집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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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광수는 영자가 부담스럽다고 여러번 말했음에도 계속해서 선택을 이어갑니다. 영자는 호감이 있지만 본인의 영역에는 들어오지 못했다며 선을 긋는 듯한 말을 반복했고 사진을 찍어 준다는 광수한테 본인의 폰(영자 폰)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바닷가 카페 데이트에서도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광수는 본인의 감정에 취해 본인 말만 하고 영자의 표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나중에 차 안에서 슈퍼데이트권을 안 따려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18기 영자에게 광수는 슈퍼데이트권을 쓰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네요.
숙소에 들어와서는 거리를 두려는 영자에게 계속 말을 걸다가 제 뜻대로 안 되니 주방으로 가서 요리를 돕는 척하다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상을 입으면 찬물에 빨리 손을 대야 하는데 문제 해결 없이 화를 내며 영자에게 보여 주려고 가는 모습에 주작논란도 있었네요. 아무튼 영자는 차가운 맥주병을 갖다 주며 걱정을 해주었는데 데프콘이 광수에게 차갑게 대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18기 광수는 호감이 있는 상태를 마치 연인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느낌이라 영자는 무척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자는 마음이 오히려 식었는데 광수는 더욱 다가오려고 하고 촬영 중이라 더욱 심하게 대할 수 없으니 싸늘한 표정만 나오고,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스토커 같은 느낌을 받아 무섭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8기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본인의 감정을 호소하며 들어달라는 것도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 보니 악의는 없지만 악인이 되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았습니다.
18기 영숙 이중적인 태도 논란
18기 영숙은 처음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처음 캐리어를 두 개 가지고 왔을 때 하나는 본인이 들고 오고 다른 하나는 상대 남성에게 가져오라고 명령했다가 생각을 바꿔 같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 마음과 사회화된 마음이 서로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매 회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순위 남성을 선택한 후 차로 이동하려고 할 때 18기 영숙이 '여자 세 명이 뒷자석에 모두 앉자'라는 발언에 시청자들이 너무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순위 남성을 선택하려고 했을 때 18기 영수가 마음에 들면서도 다대일 데이트가 싫어 18기 상철을 선택했네요. 선택을 하는 것은 괜찮았는데 데이트 중에 영혼이 없는 태도가 많이 보였고 식당아주머니가 둘이 잘 어울린다며 오버해서 말한 것에 불평을 했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는 여자들에게 상철의 단점을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어 상철의 이미지를 망쳐 놓았네요.
그리고 또 논란이 된것은 10기 정숙을 곱창아줌마, 10기 영수를 손풍기아저씨라고 말한 장면이었는데요. 본인이 말한 사회화가 잘된 모습이 아닌 사회화가 너무 안된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남자 선택에서 상철이 영숙을 선택하자 실망하는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났고 데이트에서도 18기 영수의 뒷담을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상철을 오해하게 했으며 가벼운 스킨십을 습관적하는 모습도 안 좋게 느껴졌네요.
숙소에 돌아와서는 영수와 대화를 하면서 상철과 같이 있으면 '기 빨린다'라며 또 뒷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숙소에서는 18기 옥순과 이야기하며 영수를 '간잽이'라고 욕을 했네요.
보다 못한 데프콘이 '뒤에서는 욕하고 앞에서는 끌려다닌다'라는 발언을 해서 시청자들을 속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무튼 영숙은 이중적인 태도를 계속 보이고 있는데 예고에 보니 '망했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네요. 18기 영숙은 본성을 숨기는 것이 사회화가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동하나 하나가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여자 숙소에서는 험담이 일상이니 첫인상과 너무 많이 다른 출연자네요.
18기 영호와 18기 상철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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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는 1순위가 정숙이라며 계속 인터뷰를 하고 18기 정숙에게도 말하지만 실제로 마음에 드는 출연자는 18기 현숙인 것 같습니다. 현숙이가 영수를 1순위에 두고 있기 때문에 더 다가가지 못하고 정숙이를 보험처럼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현숙이와 부모님 사진 매칭이 된 영호는 다음날 데이트를 하는데 또 흔들리는 모습이 예고에 나왔습니다. 태도가 정말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네요.
18기 상철은 무난한 외모와 스펙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말과 가벼운 행동으로 여자출연자들을 질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이볼을 만드는 장면은 누가 봐도 오버액션으로 남성적인 매력이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18기 영숙의 거짓된 선택의 피해자인 18기 상철은 참 안타까울 전망입니다. 이번 주 예고에서 18기 영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18기 인스타그램 주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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