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유부남 9옥순 인성 폭로, 변호사 손절, 남자 3호 변호사 저격

9기옥순

 

나솔사계 방송으로 9기 옥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서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9기 옥순의 무례한 언행과 쌈닭 같은 시비의 말들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커뮤니티는 물론 나는 솔로 관련 유튜브에서도 비난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를 저격하면서 변호사 이름을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불쾌해진 변호사는 손절을 했고 그 손절에 인성 논란을 더해 남자 3호가 변호사 저격을 한 것이 이 논란의 핵심입니다.

 

 

 

 

 

9기 옥순 지인 유부남 인성 폭로글

1. 9기 옥순과는 무슨 사이인가?

아무 사이도 아님. 차라리 비지니스 관계에 더 가까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9기 옥순도 주식 및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고 나는 마케팅이 필요했기에 친분을 쌓게 됨. 더군다나 나는 9기 방송 때 9기 옥순 광팬이었기에 9기 옥순을 인간적으로 매우 좋아했음.

 

2. 9기 옥순과 친했었나?

나름 친해졌었다고 생각함. 몇 번 만나서 교류도 하고 술도 마시고 9기 옥순이 카톡 등으로 나에게 진로에 대한 걱정, 조라클( 9기 옥순 전 남자 친구)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놓기도 했으니까.

 

3. 내가 9기 옥순에 들이댔나?

절대 아님. 그랬으면 내가 9기 옥순에게 소개팅 주선해 줬을 리도 없음. 게다가 나는 유부남이고 나이도 9기 옥순보다 13살이나 더 많아서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음.

 

4. 9기 옥순이랑은 왜 틀어졌나?

9기 옥순을 알게 되면서 느낀게 이 사람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무례해지는구나 하는 상황이 발생되긴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그런데 9기 옥순 회사 워크샵 때 어린 직원들을 뒤에 세워놓고 춤춘 영상이 인스타에 올라옴. 그 영상 댓글에 직원들 표정이 안 좋다는 댓글들이 많았고 9기 옥순도 그 댓글에 유쾌하게 반응하길래 내가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저렇게 물어봄. 그런데 그게 9기 옥순의 발작 버튼이었는지 저렇게 쉬지 않고 연달아서 나에게 무례한 카톡을 보냄(내용은 공개는 안 하겠음).

 

보통 저 상황이면 내가 나이도 많고 등등의 이유로 좋게 "기분 나쁘다. 그러지 마시라" 이렇게 하는 게 정상이고 그럼 나도 사과를 했을 거임. 그런데 '기분 나쁘다' 표현의 선을 넘는 무례한 발언들이 계속 이어짐.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아무 답장도 안 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함. 속으로 술 먹고 지금 이러는 건가? 했음. 혹시나 술 먹고 순간 그랬을 수도 있어서 답장 안 하고 하루 정도 아무 소리 안 하고 기다림. 그랬는데도 아무런 사과의 말도 없어서 '아 이건 실수가 아니라 이 사람의 본성이구나'싶어서 9기 옥순 인스타 당장 언팔하고 전화번호도 지워버림. 그랬더니 우연히 며칠 후 알게 된 건데 9기 옥순이 내 카톡이랑 인스타 차단한 걸 알게 됨.

 

5. 내가 더 화가 나는 다른 사건

적은 금액이지만 9기 옥순에게 인스타 광고를 부탁함. 9기 옥순도 흔쾌히 오케이 해줌. 여기까지는 훈훈함. 그런데 내 광고 피드가 금요일인가 올라갔다 하면 2일 사이에 9기 옥순 본인 신변잡기 피드를 연달아 몇 개 올려 버려서 내 광고 피드가 묻혀버림. 진짜 이때 화가 머리끝까지 남. 왜? 9기 옥순 직업이 마케팅이기 때문에. 동시에 부탁했던 스몰 인플루언서들은 며칠 동안 다른 피드 안 올리고 있어 줌.

 

6. 9기 옥순에 대한 총체적 경험담

실망 그 자체. 9기에서는 털털하고 정이 많고 그런 점이 인간적으로 좋아서 팬이 된 건데 친해질수록 무례해지는 특성이 있음. 내가 기분을 상하게 하는 질문을 던졌다 치더라도 그게 저 정도로 난리 칠 정도의 일인가 아직도 가끔씩 생각해 봄.

 

이번 사계에서 그런 면들이 부각되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속이 시원하기도 함.본인의 그런 성격 때문에 본인을 좋아해 주고 옹호해 주고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떠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람.

 

 

 

9기 옥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격

말 섞을 가치도 없는 악플러이기에 지금 해명하지 않겠습니다. 허위사실에 대한 해명은 판결 후에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 팬이라고 접근해 오는 분들께 편견 생길 것 같네요.

 

본 건은 제 베프인 권○ ○ 변호사(@xxjin------원래는 변호사 이름, 아이디 전부 공개)가 도와줄 예정입니다. 멍청하게 고정 닉네임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대가를 당당히 치르시길 바랍니다. 준비만 하시는 사업이 론칭된다 하더라도 해당 비즈니스는 모욕을 지속적으로 일삼는 범죄자가 경영한다는 사실을 명명백백히 공개하여 그 어떤 시리즈의 투자도 유치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이 건 외에 초상권 도용 등의 다른 송사도 같이 걸려있어 당분간 바쁠 것 같네요. 그럼 우리 당당하게 경찰서에서 뵙죠.

악플러 인스타 @doggy--------(원래는 인스타 아이디 전체 스토리 박제)

 

 

 

 

변호사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반박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 되나요? @joy15th

(9기 옥순 인스타 아이디 태그)

 

9기 옥순 인스타그램 구독자에게 공개한 내용

제가 동의 없이 변호사 친구의 아이디를 공개한 잘못이 있습니다. 현재 제 여론이 안 좋아서 저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변호사 이미지에 도움 될 것이 없다고 판단해 사전에 제게 양해를 구하고 한 건입니다. 수임완료한 다른 건은 제 이미지를 이유로 금일 수임 거부당하고 환불받았네요. 제가 감당해야 할 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밤마다 무료상담한 적 없습니다.

 

누구보다 절 믿을 구독꿀이 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이유는 어제처럼 성급히 행동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저도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도 아닌데, 때로는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반인이기에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히고 묻힐 것이므로 조금 더 이 악물고 견뎌보려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

9기 옥순 인스타그램 공개된 댓글에 대댓글 내용

저의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관한 일에 이름을 언급한 점과 저로 인해 불편이 갔을 점에 대해서는 변호사님께 사과드렸습니다. 저의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남자 3호 스토리 폭로 예고글

내일 큰 거한방 올라간다. 울지 마라 베프 아닌 애야. 진실을 다 까발려줄게!

 

남자 3호 변호사 폭로글

2023년 12월경에 9기 옥순이 자기랑 친한 변호사와 같이 만나자고 해서 내가 잠실 시그니엘 예약해서 코스로 점심을 먹었지. 9기 옥순 말로는 친하니까 법적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친절하게 조언해 주는 좋은 친구라고 나한테 소개를 했어. 마침 변호사업계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있었고, 착하고 친한 친구하고 알아 놓으면 좋을 것이라는 말에 나도 좋다고 했어.

 

네가 전날 술 먹고 늦잠 잤다고 30분 정도 늦게 레스토랑에 왔지만 호텔 측에서 주문을 기다려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학교도 다르고 접점이 없어 보여서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어보니까 9기 상철에게 네가 먼저 디엠을 보내서 9기 상철과 먼저 알고 그 인맥을 타고 9기 옥순이랑 친해지고 9기 정숙, 9기 영식이랑도 몇 번 만났다고 해서 나솔 9기를 재미있게 봤던 나로서는 더 친밀감이 들었어.

 

재미있데 대화를 나누며 점심을 먹고 서로 의기투합해서 2차로 칵테일바에서 저녁때까지 사진도 같이 찍고 대화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아서 나도 기분이 좋았어. 시그니엘에서만 5시간 이상은 같이 놓았던 것 같네.

 

변호사가 의뢰인이 대중에게 비호감이라서 의뢰를 포기할 수야 있지. 더구나 상의도 없이 무단으로 자신의 실명과 태그를 올린 건 9기 옥순도 잘못했다고 봐. 9기 옥순이 사과를 했었어도 화가 안 풀린 것도 충분히 이해해.

 

그런데 말이야 팩트에 의해서만 얘기해야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글을 쓰지는 못할망정 자초지종 설명도 없이 사람들이 상대를 오해하게 글을 쓰는 건 변호사 자격이 없는 거 아니냐?

 

9기 옥순한테 자기도 인스타 팔로워가 늘고 싶다고 조언을 구하고 9기 옥순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둘이 너무 재미있데 대화를 많이 하니까 내가 소외감에 살짝 섭섭함을 느낄 정도로 서로 친해 보였어. 피드에 태그를 달아 준다니까 좋아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의 행동이 나는 이해가 안 간다. 자기 입으로 친하다고 했으면서 베스트프렌드는 아니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지인을 더 벼랑으로 모는 게 너의 인성이니? 달면 친구고 쓰면 고객이니?

 

내가 9기 옥순 친구가 아니면 지방대 로스쿨 나온 급 떨어지는 애랑 왜 호텔에서 밥을 사고 술을 사는데? 네가 알려준 게 네가 먹은 밥값과 술값보다 더 가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하니? 15분 정도 약간의 정보를 들었으니 이만 원 입금해 줄까? 원하면 얘기해 계좌이체 해줄게. 너무나 한심한 친구가 누구에게는 인생이 걸린 재판에 변호를 한다는 게 어이가 없다. 누군가의 변호를 하기 전에 인격을 수양해 보는 건 어떠니?

 

 

 

 

 

종합적 요약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정리를 했으니 읽어 보시고 개인적인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9기 옥순이 비호감으로 낙인찍히니 지인 폭로가 때마침 있었고 그것을 접한 9기 옥순이 참지 못해 스토리로 경고했습니다. (고소 협박)

 

경고하는 과정에서 9기 옥순의 경솔한 언행과 행동(협박성 멘트, 변호사 이름과 인스타그램 주소 공개)은 변호사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잘못을 깨닫고 금방 스토리를 지웠으나 이미 커뮤니티에 퍼진 상황에 9기 옥순은 변호사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화가 난 변호사는 적절하지 못한 방법으로 9기 옥순에게 무안을 주어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네요.

 

이에 남자 3호가 인성을 운운하며 변호사를 저격했는데 '지방대 로스쿨 나온 급 떨어지는 애'라고 표현하며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격으로 9기 옥순, 남자 3호, 변호사까지 서로 얻을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말싸움이 예고되어 있어 9기 옥순에게는 더 가혹한 악플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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