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사계] 짝남 4호 행동에 흑화해하는 9기 옥순, 여미새 발언

지난주 '나솔사계'에 또 다른 논란이 있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9기 옥순의 무례한 언행은 질투와 안하무인으로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요. 이번주에는 삐처리가 된 욕까지 등장했습니다.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남자 4호에 대한 비난도 있지만 9기 옥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가히 끝판왕답네요. 이번주에는 9기 옥순을 선택한 남자 1호, 남자 4호 데이트가 있었고 7기 옥순과 남자 3호의 다소 불편한 데이트가 주요 내용입니다.

 

 

 

 

 

 

9기 옥순과 남자 1호, 남자 4호 데이트

 

NEW 팀옥순을 결성한 9기 옥순과 남자 1호, 남자 4호는 14기 옥순이 자리에 없지만 있는 듯한 발언과 분위기를 만들어 9옥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남자 4호가 9기 옥순을 선택한 것에 대해 14기 옥순에게 많은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14기 옥순과의 대화에서 말이 잘 통했고 분위기도 좋았다며 성격적인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9기 옥순의 외모는 마음에 들었지만 성격적인 측면에서 맞지 않을 것 같다던 남자 4호는 급기야 이부이처제을 이야기하는데..... 남자 1호도 두 명을 선택하고 싶다는 의견에 동조를 하자 9기 옥순은 즐기지 못하는 데이트가 되었네요.

 

나중에 일대일 대화에서 남자 4호를 100일 만난 여자 친구처럼 단속하려는 말을 하여 황당하게 만들더니 다른 여자에게 여지를 준다며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기 옥순이 정말로 본인(남자 4호)에게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려고 선택했다고 하는데 9기 옥순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하네요. 고개를 갸우뚱한 남자 4호는 어느 장소든 예쁨을 받는다고 하며 왜 그렇게 본인에게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9기 옥순 화가 나는 이유가 남자 4호의 가벼운 태도에 있다며 본인의 무례한 언행 탓을 남자 4호에게 돌리네요.

 

남자 4호는 싸우기 싫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느낌이었고 9기 옥순은 갑자기 남자 4호를 선택하겠다고 고백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계속 혼나는 느낌이 드는 남자 4호는 부드러운 말을 해주기를 원하는 마음이었는데 9기 옥순이 고백을 하자 어쩔 줄 몰라하며 대화를 마무리지었네요. 

 

나중에 편집이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남자 4호가 9기 옥순에게 집중하며 선택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9기 옥순은 착각하며 다른 옥순이들에게도 남자 4호는 본인을 선택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네요. 그래서 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다음 예고에 보면 11기 옥순, 남자 4호 대화 중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면서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네요.

 

남자 1호는 9기 옥순과의 랜덤데이트약속을 못 지켰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인터뷰하며 데이트 내내 14기 옥순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돈까스를 포장해 가려고 했고 9기 옥순한테는 여자다운 모습(전혀 여자다운 모습이 없기에)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선을 긋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남자 2호와 11기 옥순의 데이트

남자 2호 인터뷰

오히려 11기 옥순이 처음에 마음에 있었던 7기 옥순보다 조금 더 호감으로 가고 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원래 외형적으로 봤을 땐 본인이 선호하는 미모는 아니었지만 순수함이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외형적으로도 더 예뻐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즉 긁지 않은 복권 같다는 최고의 칭찬도 하였네요.

 

11기 옥순 인터뷰

남자 2호가 최종선택을 본인으로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이만큼 표현해 줬는데 본인은 그만큼 마음이 안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좋은 친구, 좋은 오빠로 느껴질 뿐 남자로 느껴지지 않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즉 외적인 부분이 이상형이 아니라며 확실히 선을 그은 모습이네요.

 

지금 현재 이성적으로 제일 호감 가는 사람은 랜덤데이트를 했던 남자 4호라고 합니다. 하지만 9기 옥순과 같은 방을 쓰기 때문에 옆에서 9기 옥순이 남자 4호의 가벼운 면을 계속 얘기하는 바람에 남자 1호가 상대적으로 아직 마음에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남자 3호와 7기 옥순 데이트

 

7옥순-남자4호-9옥순

 

 

남자 3호 인터뷰

낮에 데이트했을 때는 계속 만나면 조금씩 호감도가 생겨서 교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저녁에 좀 더 대화를 해보니 '오래 걸리겠다'의 문제가 아니라 '안 되겠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호감이 있는 9기 옥순과 더 대화를 해보고 최종 선택을 할지 말지 결정해 보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9기 옥순의 여미새 발언

 

남자4호-9옥순-남자3호

 

남자 4호에 대한 발언이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네요. 9기 옥순은 이 촬영 끝나고 같이 짜장면 먹으러 가자는 말조차 먹히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같이 촬영을 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9기 옥순은 커플이 되어 오순도순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남자 4호의 말을 비꼬고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본인 방에서 화가 난 상태로 나중에는 여미새(여자에 미친 새끼)라는 발언을 여러 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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