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나는 솔로]20정숙 고소 예고, 20영호 입장문 발표, 20영철 진정성 논란

by glesam 2024. 5. 31.

나는 솔로 20기가 모범생 특집인 줄 알았는데 싼티 특집이냐는 비야냥이 난무하고 출연자들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악플을 손수 남기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기 첫회부터 뽀뽀남이 누구냐로 관심을 지금까지 끌고 있지만 출연자와 시청자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은 상황인 듯합니다. 이에 20기 정숙은 고소를 예고했고 20기 영호도 정숙을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해외에 있는 20기 영철에게도 진정성 논란으로 악플이 쏟아지고 있네요.

 

 

 

 

20기 영호 입장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20기 영호입니다.

 

나솔 20기 151화 방송 모습이 사실과 편집간에 매우 상이하고, 이로 인해 정숙님에게 악성 댓글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제가 감히 한 말씀드립니다.

 

사실 1

영호는 인터뷰 부름을 받고 정숙님에게 말한다는 걸 까먹고, 제작진에게 "저 인터뷰 가니, 정숙님께 숙소에서 기다려달라고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으나, 제작진은 전달을 하지 않았음 (또는 못했음)

 

사실 1의 편집결과

제작진 전달 누락으로 정숙님의 무한대기

 

사실 2

영호 인터뷰 끝나고, 순자 님과 얘기시작(정숙님과 얘기하기로 했는데, 영호의 우유부단함으로 명백한 영호의 잘못) 그러던 중, 정숙님은 영호와 순자랑 대화하러 남자 숙소로 온 것

 

사실 2의 편집결과
정숙, 영호와 순자 님을 잡으러 온 악녀처럼 편집

정숙님이 찾으러 온 계기는 영호의 잘못된 판단으로 약속을 어기고 순자 님과 대화함으로써 온 것이지, 정숙님이 악의적으로 관계를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님(광수님이 정숙님을 가로막으려는 모습을 부각함으로써 정숙님이 영호를 만나러 온 의도와 상관없이 영호와 순자 님을 파괴하러 온 사람으로 보이게 됨)

 

사실 3

정숙님이 새벽에 지쳐, '너 옆에서 자고 싶어'는 대화 맥락상, '영호 어깨에 기대어 자고 싶어' 였어서, 영호는 옆에 가서 어깨를 내어줌

 

사실 3의 편집결과

어깨 기대기 전, 19금 멘트로 만들어버림

 

사실 4

분위기 풀려고 영호는 귤로 하트를 만들었고 정숙님도 분위기 풀려고 "야한 모양이다"라고 했는데

 

사실 4의 편집결과

19금 멘트로 만들어버림

 

※별개로, 지금껏 정숙님이 말한 분위기 띄우려고 한 멘트들은 죄다 19금 느낌으로 편집됐다는 점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숙님이 촬영에서 도덕적으로 나쁜 짓 한 것 하나도 없고, 방송 이외에 사회에서도 어엿하게 생활하시는 분이고, 아무 이성과 만나는 등 격이 떨어지는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 때문에 방송에서 좋지 않게 편집된 것일 뿐이니, 정숙님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이나 비방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대중의 관심(선플, 악플)으로 돈을 버는 연예인이 아니라 사랑을 찾으러 용기 내서 나온 일반인입니다.

 

 

 

 

 

20기 정숙 인스타 스토리

일어나 보니 댓글에 바퀴벌레가 천지네?

지우기도 귀찮고 내가 신고 정신이 얼마나 투철한지 아직 모르나 봄?

아 그리고 방송 보고 불편했다는 사람들, 방송 보지 말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세요!! 저처럼

악플러들아

왜 하나같이 익명계정이야?

너네가 진짜 계정으로 얼굴 까고 악플 달면 인간으로 여겨주고 상대해 줄 테니 벌벌 떨지 말고 세상밖으로 나와... 불쌍해

 

그리고 순자한테 사과하라는 바퀴벌레는 상황 앞뒤 파악 안 됐으면 지능 좀 높이고 오시고

 

영호한테 배려 없었다는 바퀴벌레는 넌 그럼 평생 호구처럼 살아요

 

끝으로 나 영호랑 얼굴 보고 오해 풀려고 남자숙소 간 건데 그 길 막아서서 사람 이상하게 만든 광수 오버했다고 봅니다.

 

 

 

 

 

20기 영철 진정성 논란

20영철사진
20기영철

진정성은 어떻게 평가받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모든 심적인 것을 쏟고 돌아왔기에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디엠 생각은 아예 없었고, 영숙님밖에 안보였어요 ㅋㅋㅋ

뚤레뚤레 솔로나라 놀러 간 거 맞아요.

맞아요, 멀리 외국에서 온 사람을 가깝게 알던 사람을 보듯,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기는 해요!

공감도 안 가니 그냥 싫고~이해함!

 

제가 혹시 '이분들은 해외사람이면 미쳐서 말하자마자 온다'는 80년대 마인드가 있어 보였나요?

"어떤 사람이 미쳤다고 따라가요?" 난 더욱더 잘 암 (이미 2019년에 한국 방문 때 소개받은 분을 통해, 5박 6일 보다도 긴, 2주의 시간이 있어도 이런 건 쉽지 않은 문제인걸 너무 잘 알게 됨)

 

멋진 직장 가지고 한국에 평생을 안착해서 사시는 분들께 내가 뭐라고 어떻게 3일 만에 그걸 놓고 오라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내 의지 없이 미국으로 훌렁 떠나올 때 생각이 나서 그런 말 못 해요. 번지르르하게 다 준비되어 있다라고도 그것도 막상 생각해 보면 원하는 답이 아님. 내가 아끼는 그 사람의 문화, 친구, 인맥, 삶... 모든 것의 단절임.

 

(예전엔 어떤 분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데가 어디예요? 난 거기 아니면 갈 생각이 없어요"를 첫날 면전에 말하더라고요ㅋㅋ)

 

난, 사람의 마음을 먼저 확인하는 게 이런 상황, 조건을 확인하는 것보다 먼저였어요. 서로가 재밌고, 서로가 중요한 사람인지 알아가는 그게 먼저였음. 그게 서로에게 부담이 안됨.

 

전 일단, 사람들 알아보러 온 거지요. 놀러 왔어요. 내가 한국으로 올 수는 없냐? 왜 없겠음? 그것도 5~6년은 계획해야 가능한 얘기. 미국 훌쩍 강제로 오라는 말처럼~

그건 어느 누가 누구에게도 막 얘기할 수는 없는 이야기, 나오기만 하면 경직되는 이 이야기~

그런 logistics에 매몰되어 사람을 정작 못 알아가고 결국 사랑을 못함.

 

조금의 확신? 날 먼저 미덥게 보는 사람에게 천천히 가감 없이 말할 수 있는 것. 압박하지 말고~ 저 날 거의 한 시간 화나서 서로 한 얘기 몇 초로 저렇게 줄임. "놀러 왔다"라는 말은 이런 대화만 하다간 정말 모르겠다는 것임.

 

심지어 하루종일 데이트 하느라 진 빠진 상태에서 하루종일 질문세례였던 날, 최종선택을 했어!라는 가정, 전날 이미 말한 계획 유무를 반복해서 들음. 사람은 언제 비로소 알아가지?

 

욕들을 너무 많이 하신다 ㅎㅎㅎ엊그저께 친구한테 얘기했어요, (네가 해봐라, 너라면 저 상황에서 어떤 계획을 말할 수 있겠나)

 

 

 

 

 

 

 

 

[나는 솔로] 20기 영철 흙수저설(?), 20기 옥순 랜덤 데이트 욕 먹는 이유

 

[나는 솔로] 20기 영철 흙수저설(?), 20기 옥순 랜덤 데이트 욕 먹는 이유

이번 화에서는 랜덤데이트가 있었습니다. 20기 영철은 영숙과 좀 더 대화를 하면서 안식월에는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필하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20기 옥순은 제일 대화를 많이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광수와 20정숙 랜덤데이트, 20현숙 해명, 20영식 지인 등장

 

[나는 솔로] 20광수와 20정숙 랜덤데이트, 20현숙 해명, 20영식 지인 등장

이번 화 랜덤데이트 매칭 중 가장 재미있었던 20기 광수와 20기 정숙 데이트, 둘 사이에는 접점이 없었는데 랜덤데이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적극적인 광수가 대화를 신청하지 않았던 유일한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기 영수 랜덤데이트 중 눈물, 20기 영자 나솔사계 촬영설(?)

 

[나는 솔로] 20기 영수 랜덤데이트 중 눈물, 20기 영자 나솔사계 촬영설(?)

나는 솔로 20기가 랜덤데이트를 기점으로 치열한 러브라인이 펼쳐졌습니다. 이번주는 시청률도 올라 더욱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나는 솔로 20기, 랜덤데이트로 순자와 정숙, 영호가 삼각관계로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기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시청률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은 통합 4.2%(SBS Plus 2.2%, ENA 2.0%)로 시작했는데 이번 주 자기소개 편에서는 통합 4.6% (SBS Plus 2.5%, ENA 2.1%)를 달성했네요. 남자 자기소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기 영자 다대일 데이트 (영수, 광수, 상철 인터뷰),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영자 다대일 데이트 (영수, 광수, 상철 인터뷰),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가 3회 차를 맞이하여 여자들의 데이트 신청이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20기 현숙이가 과연 몇 표를 받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예전 스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기 정숙 LG 연구원 휴직(?), 쇼핑몰 운영, 결정사 지인폭로

 

[나는 솔로] 20기 정숙 LG 연구원 휴직(?), 쇼핑몰 운영, 결정사 지인폭로

나는 솔로 20기는 모범생 특집으로 1화부터 화려한 스펙과 훈훈한 외모로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여자 출연자가 있었는데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네

audrykim.tistory.com

 

[나는 솔로] 20기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5월 1일에는 '나는 솔로 모범생 특집' 20기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남자 자기소개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자 자기소개까지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네요. 워낙 20기에 대한 스포가 많아서인지

audrykim.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