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여자 출연진, 18기 옥순 인스타, 18기 현숙 지인 폭로

2023년이 한 달도 남지 않은 12월 13일에 나는 솔로 18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7기가 대체로 순둥순둥한 이미지였다면 이번 18기는 선이 굵은 느낌의 피지컬이 좋은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했네요. 시청률은 연말이라 그리 높지 않게 출발했습니다. SBS Plus 2.5%, ENA 1.3%로 지금은 낮지만 역대 여자 출연진들의 미모가 가장 좋다고 평가받고 있어 점점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여자 출연진 소개

18기 영숙

 

 

캐리어 2개를 가지고 등장한 18기 영숙은 18기 영수가 마중 나왔습니다. 둘이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등장하니 신혼여행가는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네요. 캐리어에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줄 슬리퍼가 담겨 있어 짐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본인의 성격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사회화가 잘 된 케이스라고 소개했으며 매력 포인트은 무난함, 대구 출신, 친오빠 추천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노산 전에 결혼해서 자녀 3명을 낳고 싶고 이상형은 가정이 최우선인 남자라고 하네요.

 

불나방 같은 사랑을 한 번도 해본적 없다는 그녀는 솔로 나라에 와서 사랑 때문에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상철 광수가 나무에 가려서 안보인다고 영숙에게 말을 걸었고 영수가 심심하겠다며 한 사람 빨리 와야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92년생으로 대구은행 근무한다는 제보가 있고, 천우희, 안유진 닮았다는 댓글도 보이고 가수 이수영 닮았다는 댓글도 보이네요.

 

 

 

18기 정숙

 

장미 한송이와 카드를 들고 영호가 마중을 나가네요. 

 

매력포인트는 솔직하고 웃을 때 아기 미소 인 점,  혼자 왔지만 갈 때는 둘이 가겠다는 다짐을 했고 사전 인터뷰에서도 뽑히고 싶다는 어필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 졸업하기 직전 아시아나 항공사에 취업이 되어 6년간 근무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만둔 상태이고 현재 직업은 아직 언급 전입니다.

 

사귀는 사람에게는 많이 챙겨주는 편이고 한 번 빠지면 잘 못 헤어 나오고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솔로나라에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는 장면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아낌없이 주고 싶은 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18기 순자 

 

까만 생머리에 새하얀 투피스 입고 등장했으며 18기 영식이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본인 이름 예상은 순자라고 했는데 순자 이름을 받았네요. 간간히 장난을 시도하며 사람들에게 재미를 많이 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성격은 솔직하고 털털한 편, 엉뚱한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숭 없는 면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밝히며 연애 경험은  두 번 (2주 실수로 사귐, 5년 연애), 본인이 좋아해야 만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너무 착한 남자는 싫고 진지한 스타일은 본인과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18기 영자

 

비타민 같은 느낌, 텐션이 높지만 I형이라고 설명했네요.  김천 출신, 대학생 때는 서울로 와서 생활하고 있으며 마지막 연애 2~3년 전, 회사는 여초회사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외모는 김무열, 이서진으로 본인 아버지의 얼굴과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어른스러운 면을 가진 이성에게 끌리는 편인데 솔로 나라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이성을 만나는 것 같네요. 결혼도 가능할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다는 표현, 임수정 닮았다고 MC진은 말했는데 댓글에는 더 글로리의 '넝담' 선생님 같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데프콘 원픽!

 

 

 

 

 

 

18기 옥순

 

블랙 드레스 입고 등장한 옥순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어서  김옥빈과 블랙핑크 리사 닮았다고 MC진이 언급했네요.

 

광수가 마중 나왔는데 캐리어를 어깨에 쌀가마니처럼 매고 오네요. 

 

부산 출생, 무주에서 성장, 전주에서 예고, 대학 때는 서울로 온 옥순은 지역을 많이 옮겨 다녔습니다. 드라마 로맨스 좋아하고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는 옥순은 역대급 미모라는 평가가 많네요.

 

 

18기 옥순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압구정에서 육회집 육회담을 운영한다는 옥순은 벌써 팬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2만이 넘는 인플루언서이어서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100억대 자산가, 어머니는 월드베트남 2위라는 소문도 있고, 중학교 친구는 어릴 때 얼굴 그대로이며 눈이 커서 왕눈이라고  불렀다는 댓글도 달았네요. (인스타아이디 gahyuni1006)

 

 

 

 

18기 현숙 

 

키가 크고 시크한 느낌, 솔직하고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 몸이 두꺼운 분이 이상형이고 헬스, 발레, 자전거 등 배우는 즐거움에 온갖 취미를 섭렵했다고 하네요.

 

이화외고, 서울대 소비자학과 졸업하느라 연애할 시간이 별로 없었고 100억 벌고 싶은 야망으로 창업하고 싶은 예비 사업가입니다.

 

이상형은 야망 있는 남자, 마음이나 태도가 여유로운 남자로 자기 기준이 확실한 현숙이네요.

 

금융기업 토스에서 근무한다는 스포가 떴으며, 토스에 면접 보러 갔을 때 면접관으로 봤던 기억이 있다고  댓글이 달렸습니다. 

 

서울대 동아리 지인 폭로 논란 및 전 남자 친구 사진까지 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91년생이고 서울대학교 졸업생이자 18기 현숙(본명 김지은)과 같은 동아리 했었던 지인입니다.

 

지은이는 서울대 신입생시절부터 큰 키와 서구적 마스크로 인기가 매우 매우 많았으며 영어와 중국어에 모두 능통한 능력자였습니다. 굉장히 똑똑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친구였고 같은 동아리였던 서울대 경제학부 남자친구랑 대략 3년 정도 사귀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는 행시 재경직 합격하고 나서 지은이랑 헤어졌고요. 당시 지은이 너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엄청 울었고요.

 

지은이랑 저랑은 졸업 후 연락 안 한 지 좀 되었지만 방송에서 보니 반가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성실하고 착한 친구고 결혼에 진심으로 방송 나온 것 같으니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폭로했는데 전 남자친구 사진까지 공개하는 바람에 지인이 너무한다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칭찬을 가장한 질투심인지 오지랖인지 일반출연자들이 방송 출연하기가 겁날 것 같네요.

 

 

 

 

 

남자 출연진 첫인상 선택

18기 영수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영숙
18기 영호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정숙
18기 영식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옥순
18기 영철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현숙
18기 광수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영자
18기 상철 여자 첫인상 선택	18기 현숙

 

18기 순자는 선택을 못 받아서 비참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여자 출연진 첫인상 6순위 선택

18기 순자	18기 광수
18기 옥순	18기 상철
18기 현숙  18기 영자 18기 영숙	18기 영호
18기 정숙	18기 영철

 

18기의 첫인상 인기남은 18기 영수, 17기 영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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