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4기 현숙, 14기 영자, 14기 영숙 소지품 랜덤 데이트, 호감 상대

14영숙-현숙-영자

 

지난 회에서 여자들이 선택해서 밤마실 가는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미스터 강과 14기 영숙, 14기 영자가 데이트를 하면서 마음의 변화가 생겼네요. 밤마실 데이트 후 14기 현숙은 미스터 강에게 더 호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했고 영자와 영숙은 미스터 박을 더 알아보고 싶어 했습니다. 랜덤 데이트로 본인이 원하는 상대를 찾기 위한 수가 치열해지면서 14기 영숙은 40대 다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미스터 강, 14기 영숙, 14기 영자 데이트

밤마실 데이트로 미스터 강을 선택한 영숙과 영자는 좋아하는 남자 이상형이 비슷해서 계속 같은 사람을 선택하고 있네요. 심지어 데이트 의상으로 핑크색을 선택해서 서로 견제를 하는데... 두 여성은 자기 소개했을 때 서로 많이 달랐지만 남자 보는 취향은 계속 겹친다며 툴툴댔습니다.

 

음식점에 도착해서는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갔는데 음식 나오기 전 14기 영숙은 검은색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미스터 강이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에 승부수를 던지려는 듯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 강은 14기 영자와는 대화를 잘 풀어갔는데 어쩐지 영숙에게는 선을 긋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영숙은 첫인상 선택은 미스터 강이라고 언급, 영자의 첫인상은 미스터 박이라고 말하며 서로의 호감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미스터 강은 14기 현숙을 마음에 두고 있었음)

 

미스터 강의 닮은 꼴로는 강타, 배우 재희, 변호사 강용석, 김태균을 언급되어 웃음꽃이 피고...

 

데이트 후 14기 영숙은 미스터 강과는 마음이 오고 가는 느낌이 없었다고 인터뷰했고 14기 영자는 미스터 강의 선상에는 있었기 때문에 대화는 재미있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영숙과 영자는 미스터 박에게 마음을 뺏기고 마는데...

 

 

 

 

 

 

 

 

소지품 랜덤 데이트

미스터 강 가글	14기 현숙이가 선택
미스터 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선택한 사람이 없음
미스터 킴 멀티툴	14기 영숙이가 선택
미스터 박 선글라스	14기 영자가 선택

 

 

미스터 킴, 14기 영숙 랜덤 데이트

14영숙

 

남녀에게는 설렘 포인트가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설렘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 두 사람입니다. 미스터 킴은 첫인상인 14기 영자에게 호감이 있으나 랜덤데이트에서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멀티툴을 14기 영숙이가 골라주었으면 하고 소지품을 내놓았다고 어필했네요. 그 모습에 14기 영숙이도 급관심을 보였는데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진행될 지 기대가 됩니다.

 

 

 

 

 

 

 

미스터 강, 14기 현숙 랜덤 데이트

14현숙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현숙의 적극적인 태도로 랜덤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성적인 성격으로 차분한 태도를 가지고 있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현숙은 야구 데이트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기아를 응원하는 현숙, 삼성을 응원하는 미스터 강, 과연 둘은 잘 맞는 걸까요?

 

현숙은 미스터 강과의 대화가 많이 재미있지는 않지만 지루하지 않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라며 이제부터는 올인하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미스터 강도 현숙과는 공통된 관심사도 있고 서로 맞추어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호감을 나타냈으나 영자가 마음에 걸린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미스터 박, 14기 영자 랜덤 데이트

14영자

 

떡볶이 만들기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성향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계획적인 미스터 박과는 달리 영자는 떡볶이 밀키트를 산다는 것이 떡볶이 떡만 사서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뉴는 떡라면으로 변경)

 

그리고 싱크대 수도 꼭지에 비닐을 씌워 쓰레기통으로 만들었는데 그 속에 달걀을 잘 못 까서 껍질 대신 달걀을 넣어 버렸네요. 아무튼 관심 있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니 영자의 행동은 뚝딱거렸는데 이 모습을 보고 미스터 박은 매력 있게 봤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다음 회에서 미스터 박을 두고 14기 영숙과 14기 영자가 격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미스터 김의 저돌적인 영숙 사랑도 지켜볼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미스터 킴도 영숙에게 관심이 있으니 3파전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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