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현숙 중학교 동창 블라인드 글, 블라인드 미팅설, 협찬설

21현숙

 

나는 솔로 21기 현숙은 10대, 20대부터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적극적으로 활동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나는 솔로 1회, 2회가 나가자 여기저기 목격했다는 설이 끊임없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도 있고 부정적인 말도 있는데 21기 현숙 중학생 동창 블라인드 글은 주작했다는 의견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워낙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현숙인지라 글을 길게 쓰는 특징이 있고 특유의 말투가 지문에 묻어나는 것으로 보아 의심 아닌 의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21기 현숙 중학생 동창 블라인드 글

21기 현숙 중학교 동창인데..

같이 독서실 다니던 나름 가까이 지내던 친구예요. 성인되고 나서는 만나보질 않아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때도 참 하얗고 소녀소녀했는데, 남자에 큰 관심은 없었던 거 같아요. 남미새상이라고 너무들 욕하셔서 깜놀..

 

여중이었는데 남미새 친구들은 소개 엄청 받거든요. 저랑 그 친구는 진짜 집, 타코벨 (독서실가기전에 서브웨이 같은 타코램 사 먹음), 독서실 이 루트였고..

 

사실 그 친구가 눈치가 좀 없어요. 수업 끝날 무렵 자꾸 질문해서 쉬는 시간 잡아먹는다고 그렇게 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엄청나지 않다고 뒤에서 좀 소리를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뭐 이것도 피해라면 피해라고 할 수 있겠죠..

 

워낙 하고 싶은 것도 늘 많았던 친구고, 좀 해맑기도 했고..그래도 힘들면 옆에서 힘이 돼주었던 친구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으니 마음이 안 좋아요..

 

원래 좀 목소리가 애교 섞인 목소리기도 한데, 어떤 부분이 거슬리는 줄은 알겠으나, 원래 그런 사람을 좀 인정해 주고 이해해 주면 안 될까요..? 다들 너무너무 지나친 거 같아요.. 인격을 깎아내리고..

 

이제는 예전만큼 친하지 않아서 이렇게 옹호글 적는 저도 참 오지라퍼지만.. 그 친구는 그냥.. 요즘 또래 20대처럼 열심히 인스타로 자기 어필하는 여자일 뿐이에요..

 

집은 원래 좀 살던 것 같아요. 생일 선물로 피아노를 받았다고 얘기해 줬던 게 기억이.. 저도 초중학교는 용산에서 나왔는데, 진짜 허름해도 집값 엄청 비싸요.. 한남에서도 엄청 좋은 집이 아니더라도 엄청 비쌀 거예요.. 아주 상위 0.1% 스펙과 집안이 아니더라도 중상은 갈 거예요. 늘 열심히 사는 친구인데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게 좀 냅둬보세요ㅠㅠ

 

저도 좀 열정적으로 사는 편인데, 한국 사람들은 너무 본인과 다르면 타인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요. 어떻게 모두가 그렇게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이 원하는 행동만 하고 살아요..? 본인 인생이잖아요.

 

홍보 목적으로 나왔든 찐사랑을 찾으러 나왔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그게 나빠요..? 지나친 어필로 눈살 찌푸려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본인의 불호인거지 그 친구가 대역죄를 짓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자기 어필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데..

 

예전에 설리 악플러가 그랬었죠. 연예인이면 이런 악플도 다 감당해야 한다고.. 사람들 좀 나빴어요..

 

+점점 남얘기 하다가 자기 얘기하는 것처럼 바뀜 ㅋㅋㅋ진짜 신기하다

+ㅋㅋㅋ아 소름 돋는데 너무 웃기다

+맞아 ㅋㅋㅋ3인칭 시점에서 갑자기 1인칭 시점으로 바뀜

+짧게 짧게 줄나누기, 문단 구성은 2~3줄, 점은 꼭 두 개만, 문장 끝부분에 쉼표 찍으며 마무리, 특히 '~데'로 끝내는 줄 바꿈도 자주 보임, '거예요'. '이예요', '죠" 등 오글거리는 특유의 말투, '사실'로 문장 시작하기

+백퍼 본인 등판임

 

이런 댓글이 달리면서 21 현숙이 주작한 글이라고 오해를 받는 상황, 하지만 사실 확인은 안 된 상황이기도 하네요. 너무 긴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고 중학교 동창이면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상황인데 이렇게 세세하게 써서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21기 현숙 블라인드 미팅설

블라인드에 소개팅과 미팅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한결같이 예쁘지는 않은데 예쁘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는 글이 많이 있네요. 외모는 개인 취향이니 생략하고 21 현숙은 본인에 관한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조차도 현숙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아는 것 같으니까요.

작년쯤 했을 거다. 소개팅 후 미팅도 했다,  화면하고 얼굴 똑같다 이쁘지 않다. 그리고 하얗긴 한데 피부가 좋진 않다. 

하체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탄탄하긴 하지만 허리가 두꺼운 건지 라인은 없다.

 

성격이 긍정적이라고 하는데 그냥 에프 심한 애들, 업다운 심하고 그런 거 있지, 그냥 그런 성격이다. 웬만하면 피해야 하는 성격

 

지가 사랑받으면서 컸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고, 이거 저거 경험도 많고 지금 기분이 너무 좋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냥 굉장히 피곤하고 업다운 심한 찐 에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뭐 중소인가 중견인가 다녔던 거로 기억하고 외모도 외모인데 성격이 너무 내가 싫어하는 결이라 걸렀었음

 

거의 나댈 거 없는 스펙에 너무 심하게 나댐

 

물론 독립출판 책도 심지어 나솔 촬영기간 감안해서 출판, 블로그 등도 나솔 출연을 감안해서 했다가 급 비공인 듯

 

본인의 스펙을 너무 과잉으로 보여주려고 한 것도 문제지만 디시 나솔갤에 댓글이던 본글이던 참여는 너무 성급했음. 

아마 그 후유증은 두고두고 남을 수도 있음 

 

그냥 이것저것 똥오줌 못 가리고 자랑하고픈, 가식은 14 옥순을 연상케 하고 그렇다고 14 옥처럼 없는 걸 과장하는 것은 아닌듯하고...

나솔에 블라 미팅녀 나오니까 신기하다

여러 번 해봤댔는데 ㅋㅋㅋ동시에 블라 미팅 소개팅 셀소 동호회 다하고 전문직 킬러에 옥순 되길 빌어달라는 글까지 썼대 ㅋㅋ인기는 없었다고 함

 

 

 

 

 

 

21기 현숙 협찬설

 

 

데상트 운동복 보러 가기

 

 

21기 현숙 지인의 지인인데

방송 나오고 욕먹는 거 억울하다고 난리난리라던데 정작 주변사람들은 본모습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함.

러닝이 취미라 했는데 촬영 갈 때 운동복 협찬받아 갔다 함

촬영 끝나고 본인 인플루언서 될 거니까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한다고 함

방송 끝나고 공구할 듯

+ 데상트 협찬받고 갔으니 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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