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수와 19기 영자, 19기 현숙 데이트, 러브 캠프

 

지난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진들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모솔특집이라 커다란 기대를 가지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없는 데이트였습니다. 19기 영수가 19기 현숙을 배려하기에는 데이트 기술이 부족해 보였고 현숙 또한 자신감 없는 태도가 아쉬움을 남겼네요. 그리고 19기 정숙의 표정과 언행은 갈수록 별로이고 19기 영식의 가스라이팅은 이번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화에서 옥순의 선택을 받지 못한 영식을 보았을 때 표정이 궁금해지네요.

 

 

 

 

 

 

19기 영자에 대한 직진으로 19기 현숙은 잊힌 영수의 안타까운 2대 1 데이트

19기영수

 

 

데이트 선택시 19기 영수가 바라던 상대는 19기 영자였습니다. 영수가 '데이트 가자'고 외쳤을 때 19기 영자는 바로 나왔는데 19기 현숙은 머뭇머뭇거리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19기 현숙은 둘 사이에 낀 느낌이라 표현하며 계속해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은 19기 영수와 19기 영자가 배려가 부족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19기 현숙의 답답한 태도를 지적하는 시각도 존재했습니다.

 

19기 영수가 너무 티 나게 19기 영자에게 직진을 하다 보니 눈치 빠른 19기 현숙은 너무 빠른 결론에 낙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에서 현숙이는 눈물까지 보이면서 솔로나라에 마음에 드는 출연자가 없다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9기 영자와 19기 영수의 일대일 대화시간에는 서로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연락 빈도에 대한 생각, 마블영화를 좋아하는 공통점, 한 곳에 몰입하는 성격 등등 대화가 비교적 잘 통하는 느낌입니다. 영수는 영자에게 최대한 관심을 표현했으나 영자는 인터뷰에서 서로 맞는 부분은 많지만 이성적인 느낌은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9기 영수와 19기 현숙이 일대일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자와의 일대일 대화시간이 30분 정도로 정해져 있었는데 50분이 넘어가는 바람에 현숙이는 더욱더 자신감이 없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둘이 이야기가 잘 통하니 대화가 길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영수가 현숙과의 대화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인터뷰에서도 상처받지 않도록 잘 돌려서 말했다고 이야기했네요.

 

 

 

 

 

 

19기 순자와 19기 광수의 대화

순자의 이상형은 정적인 직업을 가지신 분, 엘리트처럼 보이는 외모, 포근하니 아빠 같은 느낌을 가지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광수와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는 순자는 용기 있게 다가갑니다. 광수는 순자가 봉사에 진심인 교회 누나 느낌이 난다고 표현했네요. 아니나 다를까 순자는 기독교이고 '나는 솔로' 출연료를 받으면 모두 보육원에 치킨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둘 다 공통점이 혼전순결인데 맞는 점을 발견하고 굉장히 기뻐하네요. 대화 상으로는 광수가 순자에게 호감을 가질 줄 알았는데 나중에 여자를 선택할 때는 19기 영숙을 또 선택하게 되네요.

 

 

 

 

 

 

공통 거실에서 출연진들의 대화

19기옥순-19기상철

 

첫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솔로녀들은 대부분 데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19기 옥순이만 대화가 끊이지 않고 부산 출신이라 서로 마음이 통한 것 같다는 말을 했고 19기 영숙, 19기 정숙, 19기 현숙은 마음에 드는 출연자가 없다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9기 영자도 이성적인 느낌은 없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19기 영수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습니다.

 

공통 거실에서 대화가 겉도는 와중에 19기 순자가 사주를 봐준다며 19기 영수와 19기 영자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수와 영자가 결혼까지 해야 할 운명인 것처럼 이야기해서 다른 여자 출연자의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자 출연자들은 19기 영수를 좀 더 알아보고 싶어 했는데 순자가 확정적으로 말해버리니 영수와 영자 사이에 끼어드는 느낌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네요.

 

 

 

 

 

 

빌런처럼 보이는 대화

 

19기 정숙과 19기 상철의 대화 모습은 시청자들이 짜증이 날 만큼 정숙의 표정이 안 좋았습니다. 빼빼로를 챙겨주고 최대한 표현하려는 상철을 말이 많아 기 빨린다고 창피를 주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현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C진들도 정숙보다는 옥순과 대화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네요.

 

19기 옥순과 19기 영식의 대화 모습은 빼빼로를 준비하지 못한 자신을 자꾸 포장하면서 옥순이를 본인에게 집중시키려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영식이의 대화 패턴이 가스라이팅을 기본으로 깔린 모습이라 시청자들이 불편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네요.

 

19기 영호와 19기 현숙은 둘 다 원픽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영호는 현숙의 직업을 계속 언급하면서 현숙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느낌보다는 직업 때문에 차선으로 선택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네요.

 

 

 

 

 

 

 

러브캠프에서의 여자 자전거 선택

19기영숙-19기영철

 

'나는 솔로'에서는 처음으로 숙소를 벗어나 야외에서 하룻밤 자고 오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변경된 숙소로 이동하는데 개인의 차로 이동을 합니다. 썸이 있는 출연자끼리 이동을 하지만 새로운 캠프지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만들어 질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네요.

19기 영숙	19기 영철과 19기 광수가 선택
19기 정숙	19기 상철 선택
19기 영자	19기 영수 선택
19기 순자	고독 정식
19기 옥순	19기 영식
19기 현숙	19기 영호

 

 

 

 

 

 

다음 화 예고

제일 호기심을 끌었던 장면이 다음 화 예고편이었네요. 갑자기 데이트 중 광수가 묵언수행을 하더니 인터뷰에서는 오열사태까지 벌이니 시청자들은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광수의 오열 사태는 데이트 나가기 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였고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도 단답형으로 대답하면서 쪽잠도 자고...... 누가 봐도 삐진 상태였는데 불편함을 풀어보고자 19기 영숙이가 질문해도 입을 꾹 닫는 상태였습니다. MC진도 실드 불가라며 두 손 두 발 드는데.....

 

그리고 자전거 선택 타임머신으로 돌아가 여자들의 선택으로 다시 데이트를 시작한다는데 발상이 좋은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의자왕 19기 영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는 솔로] 19기 현숙 지인 폭로 거짓 논란, 19기 광수 종교 관련 해명

[나는 솔로] 19기 현숙 지인 폭로 거짓 논란, 19기 광수 종교 관련 해명

 

[나는 솔로] 19기 여자 자기 소개, 19기 정숙, 19기 영식 논란, 인스타

[나는 솔로] 19기 여자 자기 소개, 19기 정숙, 19기 영식 논란, 인스타

 

[나는 솔로] 19기 영수 AI 박사, 19기 광수 연구원, 19기 남자 자기소개

[나는 솔로] 19기 영수 AI 박사, 19기 광수 연구원, 19기 남자 자기소개

 

[나는솔로] 19기 영숙 스타강사, 19기 영자 웹툰 작가, 19기 현숙 의사

[나는솔로] 19기 영숙 스타강사, 19기 영자 웹툰 작가, 19기 현숙 의사

 

[나는 솔로] 19기 남자 출연자 등장과 남자들의 첫 인상 선택

[나는 솔로] 19기 남자 출연자 등장과 남자들의 첫 인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