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미샤마이스키#드보르자크#베토벤#디토오케스트라1 장한나, 미샤 마이스키 협연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베토벤 5번' 장한나는 첼리스트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제는 여성 지휘자로 더 유명합니다. 현재 최고의 여성 지휘자 19인에 오른 장한나는 2017년 9월부터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를, 2022년 9월부터는 함부르크 심포니의 수석 객원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첼로의 거장이자 스승인 미샤 마이스키와 협연하는 것으로 2008년 조직된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합니다. 장한나와 미샤 마이스키 협연 공연 일주일 전에 한국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을 한 후 월요일부터 디토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했다고 합니다. 공연시작하기 전 6일 동안 대장정의 리허설 연습을 거친 후 드디어 내일(2023년 9월 17일)부터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번 투어의 애칭은 Beginings로 음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만.. 2023. 9. 16. 이전 1 다음